여섯 단어언젠가 일흔이 되었을 때 단 여섯 단어로 지금까지의 인생을 정의해보라는 과제를 받는다면 무엇으로 그 여섯 단어를 채울 수 있을까? 장편소설보다도 더 많은 우리의 인생 스토리를 단 여섯 단어로 줄여 쓰라하면 어떤 것에 인생의 방점을 찍어야 할까?어떤 사람은 학력중심으로 학사, 석사, 박사, 교수, 정년, 노후라 쓰고, 어떤 사람은 경력중심으로 중소기업, 대기업, 창업, 중견기업, 정년, 노후라 쓰고, 어떤 사람은 사람중심으로 애인, 결혼, 자식, 부모, 손자, 노후라 쓰고, 누구는 경제중심으로 월급, 주식, 부동산, 이자, 정년, 노후라 쓰고, 누구는 정치중심으로 비서, 시의원, 도의원, 국회 의원, 장관, 노후라 쓰고, 누구는 사업 중심으로 벤처, 소기업, 중소 기업, 중견기업, 대기
칼럼
최종엽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 경희대학교 겸임교
2019.01.22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