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Workday)의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지난 11월, 21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다시 한 번 뛰어난 분기 실적을 거뒀다. 재무관리 솔루션은 이제 천 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지속적인 모멘텀을 얻었다. 또한, 워크데이 HCM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스템 오픈을 비롯해 전략적 소싱 부문에서도 기록적인 고객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HR의 변화, HR의 성장을 비전으로 탄생한
대규모 공채가 축소되고 직무별 수시 채용, 경력직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저마다 필요한 인재를 빠르게 수급하겠다는 전략인데, 실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직무나 요구사항이 세세해진 것도 보다 검증된 인재를 찾기 위함이다. 달라진 채용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며 그들만의 리그로 통하는 구인/구직 시장에 빠르게 이름을 알린 기업이 있다. 잘나가는 스타트업 사이에선 이미 필요한 인재를 찾는 성지(?)로 통하는 원티드랩(이하 원티드) 이야기로, 실제 원티드는 지인 추천 기반 채용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라지만 여건이 된다면 한 직장에서 오래 몸담으며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고 싶은 게 직장인의 소망이다. 더 나아가 여기저기 휘둘리지 않고 한 부서에 오래 머물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 역시 많은 직장인의 꿈이다.여기 인사과 평사원으로 입사해 36년간 인사관리 외길을 걸어온 끝에 조직의 수장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 있다. 올 4월 취임한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 이야기로, 그는 자신의 인생 모토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 말고”처럼 주어진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기에 오늘과 마주할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살피고 챙길 게 많은 지금, 국내 대표 HR 통으로 통하는 백 대표를 만나 HR이 챙겨야 할 중점과제
“한 명의 리더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오랫동안 진리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어쩌면 더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성공을 담보하던 종전의 많은 조직 운영의 룰들이 작동되지 않는 세상으로, 실제 조직 구성원 모두의 지성과 잠재력을 끄집어내어 하나로 모으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너무도 많다. 500대 기업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리더십 전문기업 DDI의 한국지사(SNA-DDI) 스테파니 남 대표는 “이전까지는 한 명의 탁월한 리더가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가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으로 기적과도 같은 성공함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공식으로 모든 질문에 답을 내릴 수 없는 복잡한
한 분야의 최고 자리에 오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업계 후발주자라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가치 있고, 대체가 불가능한 제품/서비스를 계속해서 내놓아야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서 사람인HR(이하 사람인)이 걸어온 지난 발자취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2002년 출범한 사람인은 한결같이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구인사에게 적합한 인재를 소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리크루팅(Recruiting) 기업으로 우뚝 섰다. 김용환 사람인 대표는 “직업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인재를 찾는 기업에게 적합한 사람을 연결해주는 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집중했기에 오늘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필두로 정보기술(IT)이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시대다. HR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채용 부문으로만 좁혀 봐도 최근 AI를 활용한 채용이 크게 늘었다. 서류, 자기소개서 검토는 물론, 면접도 인공지능이 대신하면서 채용 과정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고, 더욱이 빅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으로 인간의 판단보다더 정확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대기업 위주로 AI 채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이러한 달라진 풍속도를 반영하듯 이제는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에도 AI 바람이 일고 있다. 개인의 커리어, 장점 등을 AI가 확인, 적합한 일자리는 물론 해당 일자리에 필요한 역량을 세세히 안내함으로써 빠르게 제2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전직지원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이
한국은 명실공히 제조 강국이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빠른 고도성장의 비결도 모두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제조업에 특화된 산업구조를 완성했기에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젠 예전 같지 않다. 아니,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세상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많은 선진 공업국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제조업의 최전방인 공장이 지금 변화를 준비 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스마트 팩토리가 있다.공장의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플랫폼, 링크5(LINK5)를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손쉽게 안내하는 텔스타-홈멜의 임병훈 대표는 “다품종 소량생산과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이 일상인 시대에 과거처럼 덮어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간 협력 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기에 처한 많은 기업이 재단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올해는 여기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지난 4월 취임한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의 올해 역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고용노동부 30년 경력에 더해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부단장 출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고용노동전문가인 정 사무총장은 “기업 성공 구심점, 위기 극복의 열쇠가 모두 노사상생에 있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 상황에 많은 기업이 구조조정 등 이슈를 안고 있는데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가 상생, 조직 구성원을 지키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삶의 여정은 가끔은 뜻밖의 상황과 조우하게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생각은 저마다 다르다. 누구는 뜻밖의 상황에서 인생의 기회를 만났다 하고 누구는 뜻밖의 상황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야기한다. 뜻밖의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낸 사람들은 하나같이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미래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2008년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에 입사, 일본 컨설팅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을 업계 부동의 1위로 성장시켜 외국인 최초로 최고경영자에 올랐던 송수영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 대표의 도전도 그러하다.‘최초의 최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송 대표는 자신의 지난 발자취를 두고 언제고 위기가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며 묵묵히 ‘기본’을 지키며 ‘미래 준비’를 했기에 지금의 이 자리가 가능하다
1997년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의사의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치과 관련 장비, 재료, IT, 인테리어 분야까지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제품을 공급하는 치과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2위를 목표로 연구개발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26개국 28개 해외 법인 운영, 70여 개국에 수출하며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5위의 임플란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입사 18년, CEO 3년을 넘기며 오스템임플란트의 도약을 이끄는 엄태관 대표는 연구소장으로 다진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치과산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기업의 입지를 새롭게 써내려 가고 있다. “보다 정확하고 성공적인 치과
한국을 대표하는 항구,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항만 ‘부산항’은 아시아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내외 무역의 관문이다. 국내 1위, 세계 6위 컨테이너항만을 넘어 국제적인 허브항만으로 도약하는 부산항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항만공사(BPA)는 경쟁력 있는 동북아 해운물류중심기지의 면모를 갖추고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144년간 부산항이 새긴 흔적에 비하면 공사 16년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하겠지만, 비교적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해운환경변화에 대비한 신항 인프라 확충, 북항재개발사업 조기 활성화,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 및 스마트 항만 조성 등을 이뤄내며 부산항 개발의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남기찬 부산항
글로벌 기업 마쉬 매클레넌 컴퍼니즈(MARSH & McLANNAN COMPANIES, MMC) 자회사로서 인적자원(HR) 분야의 경영,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서(Mercer)가 한국에 진출한 지도 30여 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파른 경제성장기에 붐을 이뤘던 컨설팅기업들, 내노라는 명성을 가진 글로벌 컨설팅사들도 시대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거나 문들 닫은 반면에 머서코리아는 줄곧 시장 1위를 앞다투며 국내 대규모 그룹사 다수를 오랜 고객으로 유지하고 있다. 인사조직 데이터/정보 서비스뿐 아니라 M&A, Global Management를 지원하며 디지털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과 변화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사회의 주축 세대가 바뀌면서 인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나 결과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라는 뜻으로,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의미한다. 교육은 또한 넓은 의미에서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이롭게 사용하는 ‘공기(公器)’여야 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이하 온평원)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STEP)이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습자의 편의를 중심에 두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 즉 교육의 본질을 고수하기 위한 노력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온평원 초대 원장에 이어 3대 원장을 맡은 임경화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습자가 필요한 내용을 필요할 때, 어디에서든, 편리하게-적절한 디바이스에서 제공받는, 보다 유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지난 3월 문대림 제8대 이사장 취임 이후 조직 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다시 그리고 함께 JDC’라는 신경영방침을 선포하는 등 빠르게 그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나가고 있다. 문 이사장은 “JDC가 설립된 지 올해로 17년이 됐다. 17년이라는 시간만큼 조직을 바라보는 기대와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조직 개편, 신경영방침 선포는 이러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 JDC는 기존 대규모 프로젝트 중심의 부동산 개발방식에서 탈피, 공존·공생·공유·공감이라는 가치를 담은 미래성장 동력이 될 산업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도민과 더욱 소통하고,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제도시의 미래를 만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최고경영자는 무수히 던져지는 사안에 대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최고 경영자의 여러 역량 가운데 전문성 담보가 필수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하 인력개발원)의 강익구 원장이 최고경영자로서 갖는 위치와 의미는 남다르다. 지역본부장, 취업지원실장 등 실무를 두루 경험하고 원장으로 취임한 강 원장에게서 인력개발원의 내일은 물론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의 미래 모습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강 원장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는 정부재정지원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니어 인력에 대한 인식 전환을 기초로 민간 기업이 적극 손 내밀어야 실현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활성화되도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
1960~70년대 국내 No.1 제약회사로서 전통과 신뢰를 다져 온 영진약품은 2004년 KT&G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약진과 대기업들의 앞다툰 투자 및 경쟁 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제 모습을 갖추었으나 다만, 과거의 영광과 자부심이 기업실적과 하나로 연결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2018년 3월, 영진약품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이재준 대표는 글로벌 제약·헬스케어 분야 A.T. Kearney 경영컨설턴트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이어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과 GSK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동아ST 글로벌사업 등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 전문가이다. 그는 “실적과 자부심이 하나되는 영진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목표 아래 ‘작년 4분기 영업흑자 전
2014년 출범한 인사혁신처(Ministry of Personnel Management)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관리‧육성하는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중앙정부의 인사행정 전담기관으로서의 중요성과 책임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부여받고 있다. ‘필요한 자리(適所)에 역량 있는 인재(適材)를 활용한다’는 정부인사의 기본 원칙 아래, 공정하고 투명한 정부인사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균형인사, 공직의 개방성‧전문성‧책임성 강화를 위해 경주하는 모습이다.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먼저 소극적이고 무사안일한 조직문화를 탈피해야” 함을 꼬집으며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은 국가가 끝까지 보호하고, 성과가 있을 때는 파격적으로 보
물과 에너지, 식품안전, 위생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글로벌 선도기업 이콜랩(Ecolab)은 100년을 바라보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거스를 수 없는 사회 환경의 변화, ‘인구증가, 도시화, 고령화’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고 이콜랩의 비즈니스를 통해 필환경(必環境)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경주하는 모습이다.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재단 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19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13년 연속 선정된 것도 이익에 안주하지 않는 이콜랩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다.1987년 출범한 한국이콜랩 또한 본사의 윤리경영 정신을 이어받아 2년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큰 요인은 CEO 등 최고경영자가 가진 힘에서 결정된다. 도전, 열정 같은 추상적 키워드를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지표로 형상화하는 것은 오롯이 CEO의 몫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포항스틸러스의 새 수장이 된 양흥열 대표에게 업계 안팎의 시선이 모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내 대표 ‘인사통’, ‘혁신통’으로 통하는 양 대표의 모습에서 포항스틸러스의 내일은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모습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양흥열 포항스틸러스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성적이 기대에 미치고 못하고 있지만 포항스틸러스는 여전히 ‘최초’의 역사를 거듭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축구 명가”라며 “올 초에도 ‘풋볼퍼포먼스센터’를 국내 최초로 건립,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리딩 클럽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이불변응만변(以不變應萬變), ‘변하지 않는 하나의 이치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및 구조 분야 엔지니어링 서비스 세계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 (MIDAS Information Technology)는 지난 20여 년간 변하지 않는 가치 ‘사람’에 집중하며 세상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해왔다. 세계 최고(最高)‧최장(最長) 건설구조물에 그의 기술이 필수가 된 것도, 경영 이치의 근본인 ‘사람’을 먼저 이해하고자 노력했기에 가능했다.‘자연주의 인본경영’으로 일컬어지는 마이다스아이티의 경영철학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무대에 섰다. 사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경영 솔루션에 접목시킨 것. AI 채용 솔루션 ‘inAIR(인에어)’는 HR Tech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