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코너의 주인공은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의 김인섭, 홍보라 사원이다.상명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올 1월에 농협에 입사한 김인섭 사원은 현재 논현동지점에서 모출납 업무를 맡고 있다.서강대 수학과와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홍보라 사원 역시 2012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들어온 입사자로 현재 자금운영부 외화자금운영팀에서 FX 딜링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근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슴없이“출근이 기다려지는 회사”라며 농협에 대한 무한애정을 숨김없이 발산한 솔직한 두 청년, 김인섭, 홍보라 사원을 만나 치열했던 입사후기와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준비 조언 등을 들어봤다.NH농협은행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김인섭(이하 김) ●
인재경영이 만난 이달의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SK건설의 장재균, 이혜중 사원이다.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Project Management를 전공하고 올해 1월에 SK건설에 입사한 장재균 사원은 현재 Canada Oil Sands 사업팀에서 시공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를 졸업한 이혜중 사원 역시 올 1월 입사자로 현재 System ENG 1팀에서 Process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인터뷰 내내 SK건설에 대한 무한애정을 숨김없이 발산한 솔직한 두 청년, 장재균, 이혜중 사원을 만나 치열했던 입사후기와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준비 조언 등을 들어봤다.취재┃전성열 편집장 사진┃김혜리 기자SK건설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장재균(이하 장) ●
인재경영이 만난 이달의 신입사원은 동부화재의 라정운, 동부팜한농의 남수경 사원이다. 서울대학교 환경재료과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월 1일자로 동부화재에 입사한 라정운 사원은 현재 동부화재 김포지점에서 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역시 같은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전공(부전공 : 농경학)한 남수경 사원은 지난해 12월 10일 입사해 현재 동부팜한농 인사팀에서 HR 업무를 익히고 있다.라정운 사원은“사법고시를 준비하다 취업으로 전환한 케이스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구직기간 동안 배우고 느꼈던 점들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위풍당당’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두 청년 라정운, 남수경 사원을 만나 치열했던 입사후기와 후배 지원자들을 위
◆ 10대 그룹 여성임원 비율, 1.5%에 불과10대 그룹 94곳의 여성임원 비율은 불과 1.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1월 30일 10대그룹 상장 계열사 93곳과 비상장사 94곳의 여성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임원 5,201명 중 1.5%인 78명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여성 직원 비율이 20.4%인 점을 고려하면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확률은 7.4%에 불과했다.여성임원 수가 가장 많은 그룹은 삼성(39명)이지만 전체 임원 수(1,899명) 중 2.1% 수준에 그쳤다. 이어서 LG가 19명(1.9%)으로 그 뒤를 따랐고, SKㆍGSㆍ한진ㆍ한화 등은 6∼7명이었다.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진(3.7%)이었으며 한화가 2
매년 새해가 되면 지난해보다 좀 더 두둑해진 월급봉투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바람과는 달리, 2013년 연봉협상 만족도는 대체로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함께 남녀 직장인 383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연봉협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9.7%가 ‘대체로 불만족스럽다’고 답했고, 연령별로 비교해 보면, 20대에서 불만족 정도가 72.1%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71.0%, 40대 이상은 65.3%가 ‘금번 협상된 연봉 결과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연봉협상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복수응답)로는 △협상이 아닌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이뤄진다가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경험자 중 과반수가 ‘인턴십 프로그램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이번 조사는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경험자 2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먼저, 설문 참가자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목적이 무엇인지 질문했다.그 결과,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 참여했다는 의견이 41.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직무 지식을 쌓고자(25.7%) △기업의 근무 분위기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16.8%)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10.7%)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해야 할 것 같아서(4.2%) 등의 이유로 인턴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재경영이 만난 이달의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한국타이어의 박정원, 김욱중 사원이다.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박정원 사원과 한양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김욱중 사원 둘 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입사한 새내기로 현재 직무 교육 중에 있다.김욱중 사원은 “지원서를 접수하느라 동분서주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입사해 벌써 5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직무교육 과정에 있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 며 “가장 최근에 취업에 성공한 취업 선배로서 구직기간 동안 배우고 느꼈던 점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위풍당당한 박정원, 김욱중 사원을 만나 치열했던 한국타이어 입사후기와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준비 조언 등을 들었다.한국타이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박정원(이하 박)
◆ 아베 정권 엔저 기조ㆍ원화강세... 국내 수출기업 비상일본이 공격적인 양적완화를 실시한 이후 달러 대비 엔화 환율 상승 폭이 세계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한국의 원화 환율은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무한 유동성 공급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2013년 초 ‘화폐전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예상하는 2013년 3% 성장도 환율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베 신조 총재가 이끄는 자민당이 12월 16일 있었던 총선에서 압승함으로써 엔화 약세는 더욱 거세졌다. 자민당의 경제공약 중 가장 급진적인 부분은 통화정책이다. 아베 총재는 무제한적 화폐 발행을 통해 엔고 현상을 막고, 일본은행의 건설국채 직매입 등으로 디플레
2013년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업경영에 위기감을 느낀 기업들이 채용인원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공동으로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229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은 불황기 대처에 채용인원을 가장 먼저 감소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먼저 설문에 참가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불황기에 기업이 유지 또는 성장하려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기업의 상시 고용인원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상시 종업원수 1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은 △1순위로 신규채용 인원을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고 △2순
직장인들이 학창시절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직장인 421명에게 질문한 결과, ‘진로파악을 좀 더 빨리 할 걸’이라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은 최근 직장인 421명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03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 남녀 421명에게 ‘학창시절을 되돌아 볼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그 결과 ‘하고 싶은 일 또는 진로파악을 좀 더 일찍 할 걸’이란 의견이 4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배낭여행 틈틈이 다닐 걸(21.6%) △좀 더 치열하게 취업준비를 할 걸(14.0%) 순으로 후회되는 점을 꼽았다.이 외에도 △연애를
인재경영이 만난 이달의 젊은 일꾼은 하나투어의 김지희, 김성우 사원이다. 동국대 관광경영학과를 거쳐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과정을 마친 김지희 사원은 지난해 상반기 입사자로, 현재 글로벌전략본부 투자전략기획실 호텔사업팀에서 호텔 프로젝트 계획 업무를 맡고 있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김성우 사원은 지난해 하반기 입사자로, 현재 동남아지역본부 패키지총괄2팀에서 필리핀 지역의 세부 패키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지희, 김성우 사원을 만나 자신만만 하나투어 입사성공기와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준비 조언 등을 들었다.취재┃전성열 편집장 chanchan46@naver.com사진┃김혜리 기자하나투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김지희(이하 지희) ● 대학 시절 Hospitality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우선원하는 직장, 직무 정한 후에는 미리 인턴 경험 해봐야2001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주)STX. 최근 (주)STX는 기존 사업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해외 자원개발, 오프쇼어(Offshore)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또 한 번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주)STX의 이러한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해주고 있는 박수연, 이학윤 사원을 만나 그들의 야심만만 취업성공기를 들어 보았다. 자기소개 부탁한다.박수연(이하 박)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2월에 입사해 현재 자금1팀에서 지주사의 일자금 계획 및 자금 집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학윤
◆ 소니ㆍ파나소닉 신용등급‘정크 수준’추락1980~90년대 세계 전자산업을 선도했던 일본 가전업체가 급격히 몰락하고 있다.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하나인 피치는 11월 22일 일본 소니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3단계 낮춰 BB-로 강등시키고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췄다. 피치는 소니가 ▲TV 등 주요 제품에서 기술적 우위를 상실한데다 ▲선진국의 경제 여건와 엔화 가치 상승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고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업체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부정적 평가 이유로 꼽았다.피치는 파나소닉의 신용등급도 BBB-에서 BB로 두 단계 내리고 신용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발표하며 신용등급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TV와 디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자신의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2013년 연봉 인상에 대해서도 낮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420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재 자신의 연봉에 대해 만족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8.8%가 ‘자신의 연봉에 불만족한다’고 답했고, 불만족 정도는 여성 직장인이 71.5%로, 불만족 남성 직장인 66.2%보다 더 높았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연봉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대학생들에게 있어 겨울방학은 내년도 취업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이에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341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 80.1%가 ‘겨울방학 동안 취업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학년별로 나눠 보면, 고학년으로 갈수록 방학을 이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1학년 중에는 63.4%, △2학년 77.5%, △3학년 89.5% △4학년 92.8%가 이번 겨울 방학을 이용해 취업에 대비하겠다고 답했다.그렇다면 이들 대학생들은
계사년 새해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CJ 제일제당 권보승 사원과 CJ E&M의 김예람 사원이다.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와 식품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한 권보승 사원은 지난 2011년 12월에 입사해 현재 CJ 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오송 QC2파트에서 원료 분석 업무와 표준품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권보승 사원과 마찬가지로 신문방송학과와 법학과를 복수전공한 김예람 사원은 연세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해 1월에 CJ E&M에 입사해 현재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서 마케팅 직무를 맡고 있다.권보승, 김예람 사원을 만나 자신만만 입사 후기,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 조언 등을 들었다.취재┃전성열 편집장사진┃김혜리 기자각각 CJ 제일제당과 CJ E&M에 지원하게 된
2001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주)STX. 최근 (주)STX는 기존 사업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해외 자원개발, 오프쇼어(Offshore)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또 한 번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주)STX의 이러한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해주고 있는 박수연, 이학윤 사원을 만나 그들의 야심만만 취업성공기를 들어 보았다. 자기소개 부탁한다.박수연(이하 박)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2월에 입사해 현재 자금1팀에서 지주사의 일자금 계획 및 자금 집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학윤(이하 이)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지난해 12월에 입사해 현재 철강광물
인재경영이 만난 이달의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홈플러스(주)의 김선주, 백승헌 사원이다. 덕성여대를 졸업한 김선주 사원은 올 2월에 입사해 현재 홈플러스 월드컵점 농산에서 Category Manager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예술대학(SAIC)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한 백승헌 사원도 마찬가지, 올 2월 입사자로 현재 입지전략팀에서 상권분석 및 수요측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김선주, 백승헌 사원을 만나 치열했던 홈플러스(주) 입사 후기, 후배 지원자들을 위한 입사 준비 조언 등을 들었다.홈플러스(주)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김선주(이하 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유통업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 유통업과 관련된 기업들 가운데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유통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인재경영이 9월에 만난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박효의, 양동화 사원이다.서강대 사회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한 박효의 사원은 올 1월에 입사해 현재 대한항공 한국지역서비스센터에서 항공권 예약과 발권 업무를 맡고 있다.양동화 사원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영상학을 복수전공하고 지난 2011년 1월에 입사해 현재 인천공항 소재 인천여객서비스지점 탑승 수속팀에서 국제선 수속업무를 맡고 있다.박효의, 양동화 사원을 만나 그들의 야심만만 취업 성공후기를 들어 봤다.대한항공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박효의(이하 박) ●여성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항공사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 있다. 나 역시 그런 지원자 중 한 명이었다. 대학 4학년 때 대한항공 대졸 인턴 모집 공고를 보고 응시했던 게 지금의 자리에 있게
인재경영이 8월에 만난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은 산업용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국내 최강자 LS산전의 한희진, 권태열 사원이다.충북대학교를 졸업한 한희진 사원은 올 1월에 입사해 현재 청주 1사업장에서 제품 설계 업무를 맡고 있다.권태열 사원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올 1월에 입사해 현재 T&D 부문 솔루션 영업팀에서 수배전반 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한희진, 권태열 사원을 만나 그들의 야심만만 취업 성공후기를 들어 봤다.LS산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한희진(이하 한) ●청주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LS산전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다. 전력기기 분야에서 안정적인 국내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내 인생을 걸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