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배태민, 이하 KIRD)이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KRISO와 KIRD는 지난 23일 대전 KRISO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개발을 이끌어 갈 신진연구자와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박해양 분야 인력양성 정책 연구 및 사업 공동 기획·수행 △교육훈련 과정 기획 및 운영에 관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콘텐츠 공동 활
지엠포컴퍼니가 해외 개발자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인재 풀을 활용해 기업들이 프로젝트 규모, 예산에 최적화한 개발팀을 빠르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지엠포컴퍼니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기업들이 개발 과정에서 겪는 인력 확보 및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실제 작업 시간 기반의 공정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기업들이 인재 채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 최영석)는 아동·청소년 통합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코딩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
휴넷(대표 조영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원 교육 구독 서비스 ‘HRD FLEX(패키지 구독형 원격 훈련)’ 운영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휴넷은 ‘HRD FLEX’ 운영 기업들 중 2022년과 2023년에 2년 연속 가장 많은 수강 인원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운영사로 선정되며 HRD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HRD FLEX’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기업과 교육 기관이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직원들이 영상 교육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한 국비 지원 교육 제도다.
커리어넷이 농촌진흥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농촌진흥청에서는 2024년 상반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 파견 KOPIA 연구원 및 연수생 선발을 진행한다. 선발분야는 일반연구원에서 △아시아·CIS(캄보디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아프리카(세네갈) △중남미(에콰도르, 도미니카), 통역연구원에서 △중남미(에콰도르, 도미니카), 연수생에서 △아시아·CIS(베트남,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리카(케냐, 세네갈, 가나) △중남미(에콰도르)로 채용 인원은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6일 ‘2024 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장애인 육성 프로그램’에 함께할 청년 장애인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업연합 채용연계형 장애인 육성 프로그램은 SK행복나눔재단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무 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을 발굴해 채용까지 연계한다. 2023년까지 훈련에 참여한 장애인 46명 가운데 4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공동 리크루팅에 참여한 42개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 ‘ATD 24'에 참여할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인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행사로, 휴넷은 매년 ATD에 참가하고 있으며 행사 후에는 디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휴넷의 인사이트 투어는 글로벌 혁신 기업 방문 및 네트워킹, AT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용산구 소재 나인트리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기관장 및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는 역대 최대인 16만 5,000명으로, 이번 행사는 원활한 사업 운영 및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용허가제 사업’은 국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E-9)를 지원해 국내 빈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문화콘텐츠 기획사 더하트컴퍼니(대표 김민하)는 2월 1일, 30~40대 여성들의 커리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워크어스’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5일 오전 밝혔다.‘나에게 맞는 일을 4주 프로젝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한 ‘워크어스’는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과, 개인화된 일 경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여성들의 성장 기회를 열어주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참여자 개인마다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코칭을 비롯해 교육 및 프로젝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나에게 맞는 일을 4주 프로젝트로’를 통해
2022년 말 Chat GPT이 등장하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은 여러 산업에 걸쳐 매우 빠른 속도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기업 경영진의 고민과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휴넷(대표 조영탁)에서는 31일 ‘2023년 휴넷CEO 인기 교육 과정’ 순위를 발표했다. 휴넷CEO는 CEO 및 임원들을 위한 필수 지식 등을 매일 영상과 아티클로 제공하고 있다.휴넷에 따르면 2023년 인기 교육과정에서는 10위 안에 AI 관련 주제가 4개를 차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1위 ‘AI 시장의 판
예전처럼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관리형’ 리더는 오늘 날의 팀원들에게 통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존경하지 않는 팀장을 믿고 따르려는 팀원은 그 어느 조직에도 없다. 때문에 ‘뉴리더’는 팀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관계형’을 지향해야 한다. 이러한 관계를 위해 이인우 작가는 ‘말습관’을 우선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찍어 누르려는 바람이 아닌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햇살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실수가 잦은 팀원에게 “또 너야?”라는 말 대신 “같이 해보자”,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보면 어떻겠냐”는
“과거의 업적에 대해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평가인데, 이것이 본질적으로 평가의 목적인 성장, 육성과 연결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다. 이 전제에 있어 미래에 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고민은 빠져 있다고 판단, 즉 미래에 일을 보다 잘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평가의 본질이라고 생각해 육성형 평가, 피드백 중심의 업무관리를 설계하게 되었다.”박병근 비상교육 인사지원부장은 일상 속 업무를 보는 사이사이 상사나 동료로부터 일에 필요한 정보나 피드백, 코칭을 받는 것이 성과관리의 핵심이라며 일상 속 업무 관리가 무엇보
NEXT HR을 논할 때 첫손에 꼽는 2가지 X, DX(Digital Transformation)와 EX(Employee Experience)에 맞춰 HR 역할을 어떻게 새로고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다. 미래형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DX 전문기업 이즈파크는 이에 대한 답으로 Sgate(에스게이트, 이하 Sgate)’를 제시한다. Sgate는 이즈파크의 오랜 HR 노하우가 집대성된 통합형 클라우드 인사 시스템(SaaS)으로, 최근 경영 화두인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증진하는 데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집단의 힘조직심리학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이끄는 핵심 도구박귀현 지음 / 심심 / 15,980원“집단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최상의 팀워크를 위한 리더십 노하우를 찾는 독자에게 추천한다.”이 책은 집단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단 안에서 다수와 소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팀에서 성과를 내는 요인은 무엇인지, 집단 심리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한 결정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집단 간 선입견을 줄이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심리학의 방대한 연구와 풍부한 사례를 결합해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작
“나는 누구, 여긴 어디?”얼핏 보면 괴기스럽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는 이 곳. 한자리에 오래 머물면 한기가 느껴지고, 곳곳을 훑다보면 등허리에 땀이 얇게 차오르게 만드는 이 곳. 인천 강화군 강화읍 소재 미술관 카페 ‘조양방직’이다. 말이 좋아 미술관이지, 지난 세월만큼이나 무거운 먼지를 잔뜩 쌓아올린 오만가지 골동품들의 오와 열을 보자면, 여기가 어디고 지금은 몇 년도 몇 월인지 헷갈릴 수 있다. 2010년대 후반 인싸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기 시작해 순식간에 20대 청춘 남녀와 40~60대 중년들에게까지 핫플
30대 초반 주부 A씨는 지난해 12월 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많이 먹는 것 같은데도 몸무게는 계속해서 줄고, 가끔씩 눈앞이 흐려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전에는 모르고 살던 식은땀을 다 흘리기도 했고, 자꾸만 목이 말라 다른 때 보다 물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상한 느낌이 들어 A씨는 제 발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 A씨의 공복혈당은 348, 당화혈색소는 12%. 당뇨입니다. 문득 궁금합니다. 당뇨도 공복혈당도 어렴풋이 알겠는데, 대체 당화혈색소는 뭐죠?•당화혈색소당화혈색소는 말 그대로 피가 당화되는
Q.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법대로 주52시간제를 준수하며 사업 운영을 하려 하지만 업무 양이 갑자기 몰릴 때 이를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위 업체 대표님들이 이럴 경우 ‘탄력적 근로시간제’라는 것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주시는데, 실시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A. ‘탄력적 근로시간제’란 어떤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에 다른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일정기간의 평균근로시간을 기준근로시간 내로 맞추는 제도입니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특정일
Q.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최근에 주 52시간 위반 여부에 대한 뉴스를 살펴봤는데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주 52시간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것 같아 혼란이 생깁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A.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간의 근로시간은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고, 1일 근로시간은 8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1주 최대 12시간을 한도로 연장근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1주에 40시간을 초과하거나 1일 8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은 연장근로이고
100주년 디즈니’가 건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영화 ‘위시’슬픔과 분노가 없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의 왕은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왕이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다. 로사스에서는 열여덟살이 되면 왕에게 소원을 바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민들은 소원을 바친 이후 무엇을 원하는지, 꿈을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욕망도, 슬픔도, 좌절도 느끼지 못하며 무감각하게 살아간다. 어딘가 허전한 기분만을 느낄 뿐이다.소원을 보관한 마법사인 왕은 한 달에 한번씩 추첨으로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준다. 하지만 주인공 ‘아샤’는 왕이
조사 배경1년 중 가장 이직이 활발한 시기가 1월이라고 한다. 짐작컨대, 전년도 성과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이직으로 연결되었을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또는 지금의 회사에서는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1월을 맞이해서 용기를 내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달 서베이 주제는 이직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점을 고려, 직장인들의 ‘이직’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알아봤다.조사 결과▶ 한 번쯤 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0명 중 8명(82%). 퇴사에 대한 고민은 남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