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하는 활동이 경영이다.”일본에서 ‘경영의 신(神)’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한 말이다.기업경영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맥락에서 여행박사는 경영을 아주 잘하는 회사임이 분명하다. 파격적인 복지혜택이 말해주듯 언제나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사람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여행박사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황주영 여행박사 대표는“일을 덜 하자는 것이 아니다. 일할 땐 업무 집중도를 높여 확실히 일하고 쉴 땐 확실하게 쉬자는 것이다. 여행박사는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이 대다수로 즉, 직원들 사기가 경쟁력이 되는 것으로 고객 만족 에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실제로 재단은 이정식 사무총장 취임 이후 미래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과 로드맵 구축으로 재단을 총체적으로 ‘레벨업’하는 ‘담대한 변화’가 한창이다.이 사무총장은 “올해는 재단이 출범한 지 꼭 10년이 되는 해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전환기에 있는 상황으로 재단을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 중요한 때이고 중요한 자리이니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이어 “노사정의 공동 출연을 통해 노사 중심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출범취지와 다르게 정부 보조금 및 위탁사업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재단의 정체성이 모
인천항만공사(이하 IPA)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항해에 나섰다. '환서해권 및 수도권 물류허브’이자 ‘해양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항해사는 IPA 제5대 사장으로 취임한 남봉현 사장이다.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으로 선임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남 사장은 취임 후 IPA의 재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안 등 잇따라 혁신안을 내놓으며 IPA 안팎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남 사장은 “그동안 인천항이 인천 지역내총생산(GRDP)의 33.8%를 차지할 정도로 인천 지역 발전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앞으로는 인천항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방향을 재설정할 때”라고 역설했다.명실공히 누구나 와보고 싶어 하는 해양관광의 메카로 인천항을 부각시킨다는 게 남 사장의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세계 책의 날’이었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장미를, 여자는 남자에게 책 한 권을 선물했던‘세인트 조지의 날’과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4 월 23일인 것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에 초콜릿, 사탕 따위를 선물할 뿐, 책을 선물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다. 아니, 책을 선물하는 모습은 고사하고 언젠가부터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조차 보기 어려워졌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 지식의 보고’라는 말이 이제는 그야말로 흘러간 옛 노래처럼 느껴 지는 시대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의 이기성 원장은“이제는 어딜 가더라도 책을 펴든 사람은 없고, 머리를 숙인 채 스마트
교학상장(敎學相長) 종합교육기업 비상교육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 실제로 비상교육은 ‘사람을 공부합니 다’라는 기치 아래 철저히 학습자 니즈에 맞춰진 콘텐츠 개발과 끊임없는 개선 노력으로 빠르게 그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창립 20주년을 앞둔 올해는 더욱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 교육기업‘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과 올 초 유아영어 프로그램‘윙스(Wing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당장 4월부터 신동방그룹 유초등교육사업부 산하 교육기관 400여 곳에 등록된 1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윙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일본, 동남아 시아,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국내에서는 초등과학 국정교과서 공급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출범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항해에 나섰다. '성숙한 개발’과 ‘효율 높은 지역환원’으로 ‘명품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항해사는 JDC 제7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광희 이사장이다. 이 이사장은 “JDC는 그동안 제주도에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국인 면세점 등 핵심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이제는 제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방향을 재설정할 때”라고 역설했다.이 이사장이 그리는 제주의 다음 모습은 제주의 독보적인 자연환경, 역사, 문화는 그대로 유지·계승하고 가치는 더욱 높여, 누구나 가보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그야말로 경쟁력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교육방식도 세상의 발전 속도에 맞춰 그 모습을 끊임없이 바꿔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이론 등은 온라인을 통해 개별 학습하고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교수자와 토론 및 실험등 참여식 수업을 진행하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와 궤를 같이하는 온라인 공개수업, 이른바 무크(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 또한 최근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학습자 입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습기회를 시공간에 제약 없이 갖게 되는 것이니 어쩌면 이러한 흐름은 당연한 순리일 것이다.권오영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이하“e-koreatech”) 원장은 “테크놀로지의 혁신과 확산은 갈수록 그속도를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 산업현장을 주도하는 기술혁명으로, 이제 인간은 이전 과는 다른 삶의 방식을 취해야 함을 의미한다. 즉, 인간의 영역이 많은 부분 인공지능이나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다.격변의 중심에 선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에 대해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더더욱 능력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곧 능력에 따라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른바 ‘능력중심사회’”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거대한 변화는 누군가에게 위기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사람과 기업만이 다양한 기회를
한 해의 끝자락이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를 꼽는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알파고’를 꼽을 것이다. 지난 3월 이세돌과의 바둑대결에서 완승한 알파고의 등장은 4차 산업혁명의 개막을 만천하에 알리는 신호탄이 됐고 동시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체감케 했다. 그러면서 이어진 생각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사람이 아닌 기계로 대체가 되면 난 뭐먹고 살지?’이었다. 대한민국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이용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하 직능원)은 이에 대해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가 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필히 새로운 일자리를 양산해내는 결과를 낳았다.
고단한 ‘인생 1막’을 마친 장년층들이 너도나도 치킨집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국내 치킨집 개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치킨집이 많은 것은 은퇴한 장년층들이 생계형 창업으로 치킨집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너도나도 일선에서 물러나기만 하면 치킨집 등 창업에만 목을 매는 것일까?전직직원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한재용 인지어스 대표는 “장년층의 전직에 대한 기업의 이렇다 할 지원이나 교육이 없다 보니 즉, 아무런 준비 없이 은퇴를 하게 되니 비교적 창업이 용이한 치킨집 등 자영업을 택하는 것”이라고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었다.그러면서 그는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퇴직자에게는 전직지원 서비스를 연계하
기업 경영에서 사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나 작금과 같은 경쟁이심화되는 현대 비즈니스 전장(戰場)에서‘사람이 경쟁력이다’라는 말은 더 큰 힘을 갖게 된다. 이 말은 곧 인재를 선발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육성하여 조직을 경쟁력 있게 만드는 HR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정현석 콘페리헤이그룹코리아(이하 헤이그룹) 대표 역시“최근 몇 년 사이 HR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는 그만큼 HR 역할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HRer 스스로가‘이 시대가 요구하
교학상장(敎學相長)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하 교육원)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 실제 교육원은 개원 이래 매년 7,000여 명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양성·재교육 시키는 등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그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특히 현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인‘능력중심사회 구현’앞에서는 스스로 동반자를 자처하며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과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전담인력 양성에 교육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정진은 원장은“우리 교육원은 직업훈련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및 기업현장교사를 육성하고 재교육하는 기관으로, 실제로 이들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국방전직교육원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 실제 교육원은 지난해 1월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성장의 중심으로 초대원장인 신만택 원장과 그의 리더십을 손꼽는 이가 많다. 실제로 인재경영이 만난 신 원장은 교육원의 최종 목표인‘세계 최대·최고의 전직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과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을 꿰차고 있었다. 직접 설계한 것은 물론 직접 챙기기까지 할 만큼 의지도 남다르다.신 원장은“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한 전역예정간부들에 대해 전역 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교육원의 모든 역량을 전역예정간부의 전직역량계발과 성공적인 인생진로를 돕는 데 집
구익ㆍ구직 사이트의 대명사로 통하는 잡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잡코리아는 지난 20년 동안 한결같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인재를 소개하며 국내 취업시장을 견인해 왔다.“본질에 더욱 집중하겠다!”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본질’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우리가 잘하는 일에 계속해서 집중해 가는 것이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일이다.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구인·구직 매칭 즉, 직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인재를 찾는 기업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재를 소개시켜주는 일에 집중하겠다.”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있었던 지난 6월 10일 서초동 사옥에서 윤 대표를 만났
강은희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장관이 취임 5개월째를 맞았다.강 장관은 지난 시간에 대해“기존 정책을 다지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야 하는 입장이라 어깨가 무겁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다는 데 큰 긍지를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실제로 여가부는 강 장관 취임 이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사회를 큰 충격에 빠트렸던 아동학대 문제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관련 부처와 힘을 모아‘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가 하면 우리 사회의 해묵은 숙제인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는‘핵심전략 35’라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내놓았다. 그런가 하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인‘가족친화인증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말이다.최근 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 증진이 곧 회사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는 가족친화경영이 기업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제도를 만들고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몰입을 위해서 또,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가족친화경영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여전히 가족친화경영이 대기업들의 전유물인양 대기업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여기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일·가정 양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가족친화경영의 모범사례로 꼽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낙제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금처럼 넋 놓고 있다가는 그야말로 인생 100세 시대가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가 재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퇴직에 미리미리 대비해 자신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확실한 준비 없이 노년을 맞이하기에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너무도 가혹하고 길기 때문이다.전직지원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노사발전재단의 엄현택 사무총장 또한“국내 현실에서 중ㆍ고령의 근로자는 한번 실직하면 재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면서“이들이 실업 기간 없이 전직할 수 있도록 기업차원에서 전직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있어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 실제로 서울과기대는 김종호 제11대 총장 취임 이후 미래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과 로드맵 구축으로 학교를 총체적으로‘레벨 업’하는‘담대한 변화’가 한창이다.1985년 교수로 부임한 뒤, 기획실장, 교무처장, 공과대학장 등의 주요보직을 거쳐 지난해 11월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종호 총장은“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정신에 바탕을 둔 106년 전통의 무게를 소중히 여기고 국가와 인류의 미래가치를 선도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역설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창의·지성 융합 학부교육 실현 ▲연구중심 대학에 버금가는 대학
흔히 직장이나 일터를 전쟁터에 비유하곤 한다. 우리나라의 산재 피해 규모만 놓고 보면 이런 비유가 결코 빈말이나 우스갯소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수가 1,850명, 재해자 수는 9만 9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꿈과 희망의 터전이 되어야 할 일터에서 매일 250여 명이 다치고, 하루 5명이 귀중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도 한 해 19조 원에 이른다. 이쯤 되면 가히‘전쟁터’란 말이 나올 만하다.지난 2014년 3월 한국건설안전협회장 취임 이래 건설현장의 안전의식 확립을 입이 닳도록 강조하고있는 안무영 회장 또한 “세월호 참사, 판교환풍구 붕괴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산재발생이 소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디아지오코리아의 최근 행보를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실제로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몇 년 새 눈에 띄게 경영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경영실적이 더욱 주목을 끄는 것은 장기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주류회사들이 하나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유독 디아지오코리아만은 매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변화와 성장의 중심으로 조길수 사장과 그의 리더십을 손꼽는 이들이 많다. 2013년 7월, 실적 부진에 빠진 디아지오코리아를 구해낼 구원투수로 등장한 조 대표는“지난 2년여의 시간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다지는 시간이었다”며“나름대로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자평했다.조 대표가 지난 2년여 동안 이룬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