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를 찾지 못하고 오랜 시기 방황했지만, 그 고난이야말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였음을 그는 스스로 깨달았다. 그리고 고됐지만 값진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강단에 선 그는 나를 잃고 방황하는 청중들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리더인 ‘셀프리더’가 되는 방법을 가이드 하고 있다. ‘나의 가치’를 찾는 셀프리더의 길, ‘나가치 디자이너’ 염소연 대표에게 해답을 들어봤다. ‘나가치 디자이너.’ 염소연 대표를 소개하는 대표적 수식어다. 언뜻 고개를 갸웃거릴 만한 단어. ‘나가치’는 중의적 표현이다.“나가치는 두 가지 의미를 품고 있다. 우선 ‘나처럼, 나답게, 나같이’ 라는 뜻으로 세상에 떠도는 많은 단어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내려 져야 나답게 살 수 있다는 의미다. 두 번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고, 댄디(Dandy)하면서도 부담주지 않는 멋스러움. 김광집 강사를 마주한 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하다. 실제로 그는 청중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자 강사 중 가장 멋있는 강사’라 자신을 소개한다.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MC 아르바이트에서 특출난 능력을 발휘한 그는 꾸준한 자기계발로 ‘스피치’ 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강사의 자리에 올랐다. 스피치 교육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소통)과 조직활성화 강의로 외연을 넓혀가며 즐거운 교육, 교육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사로 자리매김했 다. ‘통하는 세상 만들기’에 매진하는 김광집 통에듀테인먼트 대표를 만났다. ‘가장 멋있는 강사.’ 넘치는 자신감의 표현일까. 그렇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다.대한민국 최고의
대한민국 No.1 모바일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는 2013년 서비스 출시 이후 6년 연속 화장품 앱 1위를 유지하며 국내 2030 여성들의 필수 검색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제품의 장점만 부각하는 정보 비대칭 현상을 해결해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시장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검색과 리뷰를 넘어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 구축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화해 운영기업 버드뷰(Birdview)는 높이 나는 새의 넓은 시각과 정확한 판단력, 편대 비행을 통해 동료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닮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았다. 김경일 비즈니스 총괄 본부장과 양혜연 제품기획팀 프로덕트 매니저를 만나 높게, 멀리 도약하기 위한 버드뷰의 오늘을 들여다본다. 만난 사람 1_ 김경일
인터뷰 전 접한 김아현 대표의 사진에서 도도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떠올렸다. 그런데… 직접 만나니 반전매력 있다. 수더분하고 명랑, 쾌활하다. 말 걸어도 어색하지 않고 금세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 같은 강사’라는 자기소개에 어울 리는 딱 그런 모습이다. 어린 시절 소위 ‘불량소녀’였던 그가 ‘마인드 뷰티 컨설턴트’로 성장해 많은 이의 마음공부를 도울 수 있었던 지난 이야기를 들었다. “청중들과 가까워지고 싶다. 같은 눈높이로 소통하고 친구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강의 첫머리 나를 소개하는 시간에도 ‘친구 같은 강사, 수첩 같은 강의를 하는 김아현’이라고 소개한다. 가르치는 강사가 아닌 동반자 역할의 강사, 매일매일 꺼내 보는 수첩처럼 그런 강의를 하고 싶은 내 의도를 청중과 교
박종하 대표의 학력은 화려하다. 학부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수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엘리트 학자로서의 길을 차근차근 밟아온 것이다. 그런데 그가 강사를 직업으로 택했다. 전공이 아닌 ‘창의력’을 주 강의 분야로 삼아 교육계에 뛰어들었다. 강의뿐 아니라 글을 쓰고 책을 냈다. 그의 저서는 어지간한 인문학자보다 많다. 30대 젊은 수학자가 강단에 선지 어느덧 20년. 그는 창의력 분야에서도 손꼽히는 ‘창의력 컨설턴트’이자 ‘창의력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박 대표의 지난 20년. 그 여정을 되돌아봤다. 국내 유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최고 수학자의 창의력 강의. 교육생들의 시선을 한껏 끌기 충분한 스펙이다. 그런데 박종하 대표의 강의 첫 머리는 의외로 담
그가 스스로에게 물었다. ‘기업교육 강사로서의 보람과 행복이라면?’ 10년간 되묻고 준비했다. 그리고 그는 당당히 답할 수 있다.‘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 사람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기업교육 강사가 되고자 준비한 그는 오랜 노력의 결실을 얻었다. 기업교육 강사를 대표하는 리더십 커뮤니케이터이자 소통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이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운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며, 유경철 ‘소통과 공감’ 대표는 오늘도 강단에 선다. 유경철 대표의 이력을 돌아보면 ‘준비된 기업교육 강사’라는 수식어가 그대로 맞아떨어진다. 해군 대위로 전역한 그의 첫 직장은 HRD컨설팅회사였다. 기업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배민찬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국내 Food e-Commerce 1위 기업 ‘우아한형제들’. 최근 3년간 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아이디어 넘치는 신규사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 가족친화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등 수많은 인증과 타이틀보다 더욱 빛나는 이들의 가치는 고객창출·고객만족을 목표로 무섭게 몰입하고 협력하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이다. 자회사 포함 1,000여 명의 임직원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즐겁게 경주하는 모습은 타 업계의 모범이자 취준생들의 워너비 기업이라 할 만하다. 정보기술로 배달산업을 혁신해 온 주축이자 미래산업을 견인할 개발조직 임직원을 만나 우아한형제들과 개발업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
찾아가는 서비스로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이종협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행정팀장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정작 이를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시기 적절히 연결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법.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제때 적절히 지원’하는 것을 기치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정부,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도 앞장선다.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으로서, 또 2년 연속 사업평가 ‘우수’를 받은 모범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는 계명대를 만났다. 계명대 대학일자리센터 현황을 소개해 달라.우리 대학교는 2015년에 대학일자리센터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우리의 숙명최성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팀장전국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먼저 출범한 대학답게 학생들의 진로를 생각하는 숙명여대의 고민과 의지는 남다르다. 즉시 전력감을 요구하는 시대 니즈에 맞춰 4년제 대학 최초로 NCS직무역량스쿨 과정을 열었는가 하면,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대비반을 운영함으로써 우리사회 고질적 문제인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줄여 나가고 있다.2016-2017년도 2년 연속 ‘우수’에 이어 2018년도 평가도 당연히 ‘우수’가 예상되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숙명여대를 찾았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 현황을 소개해 달라.숙명여대는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먼저 출범
대학일자리본부는 취업 성공 ‘지도(MAP)’의 나침반최영규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장2018년 대학일자리본부를 출범한 우석대학교는 총장 이하 대학 구성원 전체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교내 문화관을 진로·취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셀프맵핑데이’를 통해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고용관련 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최영규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부본부장을 만나 본부 1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현황을 소개해 달라.2018년 3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우석대학교는 교내 문화관 1층에 ‘대학일자리본부’를 설치했다
한남의 ‘커리어 네비게이션’, 취준생의 미래를 이끈다박철수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략개발팀장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남 커리어 네비게이션 시스템(Hannam Career Navigation System)’으로 취업교육 및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했고 센터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온 결과 센터 자체 프로그램만 70여 개에 달한다. 지자체와 고용 관련 기관, 기업과의 연대와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 거점 대학일자리센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박철수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략개발팀장을 만나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의 특화 프로그램과 성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들었다. 한남대
“누군가의 숨겨진 귀중한 잠재력을 성공의 마중물로 만들어 드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체인지메이커 이지연입니다.”이지연 대표의 강의 첫 머리 일성(一聲)은 ‘변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들음에 그치지 않고 진정으로 참여하는 유익한 강의, 감동이 스민 진솔한 강의로 청중의 삶에 보약이 될 변화를 이끌겠다는 다짐이 오롯이 담겨 있다.그의 삶 또한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었다. 갓 스무살에 처음 강단에 선 이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프로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학원장으로 인재 양성에 힘씀과 동시에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사업가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다.프로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강사, 청중을 성공으로 이끄는 ‘체인지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이지연 대표. 그의 ‘체인징 스토리’를 소개한다.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름 ‘수제맥주’. 2002년 주세법 개정으로 소규모 맥주 제조 면허가 도입되면서 브루펍이 생겨났고 2014년부터는 소규모 양조 장의 외부 유통이 시작되면서 국내 대기업 제품과 수입제품, 국내 수제맥주 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뛰어난 맛과 새로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했을 때, 점점 다양해지는 대한민국 수제맥주가 주류시장의 최강자가 되리라는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을 듯하다. 어떤 가능성과 노력으로 시장의 파이를 키워 나가고 있는지, 국내 크래프트 비어 1세대로 손꼽히는 카브루(KABREW)의 박현규 관리본부 이사와 윤제현 연구개발팀 주임을 만나 이야기 나누었다. 박현규 관리본부 이사입사 17년 차, 카브루의 시
1993년 미스코리아 서울, 한의학 박사, 방송인, 다수의 CF 광고모델 등 화려한 이력의 그녀가 똑똑한 미인 한의사로 대중과 소통한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 이후 수많은 의학 전문가들이 등장했지만, 1세대 한의사 방송인인 그녀의 아성을 깨기는 역부족이다. 침, 뜸, 보약 등 치료에 치중했던 한의학의 영역을 확장시켜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케어하는 예방의학으로서의 가치를 선보인 김소형 원장. 대학생 딸을 둔 엄마이자, 동년배 갱년기 증상을 염려하는 친근하고 따뜻한 중년의 모습은 조금 낯설지만 또 다른 매력을 내뿜는다. 동안 미모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2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김 원장은 늙지 않는 감각을 지닌 타고난 방송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로수길이 내려다 보이는 김소형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경력. 그럼에도 김건희 강사는 여전히 젊다. 당차고 자신감이 넘친다.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 씽킹’ 기업교육 프로그램 등 새롭고 혁신적인 강의 영역을 개척하는 데 주저함 없을 뿐 아니라, 국제강사협회를 이끌며 동료 강사들과의 상생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실력과 자신감 그리고 강사로서의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그의 오늘은 주목받기 충분하다.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는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도움과 힐링을 준다.’ 청중의 삶에 활력소가 될 여행 같은 강의를 목표로 기꺼이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으로 대중들에게도 낯익은 최재붕 교수(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는 학계를 대표하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다. 미래제품 디자인을 선도하며 ICT분야 대표 학자로 활약하는 그는 ‘스마트폰’을 손에 쥔 스마트 신인류가 디지털 대변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이러한 신인류가 이끌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최 교수를 만나 포노 사피엔스로 정의되는 디지털 신인류란 무엇이며 급격한 변화에 우리 사회와 기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었다. ‘인류가 바뀌었다.’ 언뜻 파격적이지만 우리가 마주한 엄연한 현실이라고 최 교수는 단언한
국내 HR서비스 산업은 산업발전과 국가 고용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음에도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법파견직을 양산하는 주범으로까지 인식되며 큰 위기에 빠져 있다. HR서비스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왜곡된 시선은 HR서비스 업계가 맞닥뜨린 커다란 벽이다. 본지는 HR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맨파워코리아’의 문용기 회장을 만나, 부정적 인식이 생기게 된 원인과 해결방안 나아가 인식개선을 위한 업계의 노력과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 문 회장은 “불경기를 이유로 ‘싸게 더 싸게’를 외치는 갑의 주문에 단호히 ‘No'를 외칠 수 있어야 한다. 낮은 비용으로 수준 높은 HR서비스를 제공할 수는 없는 법”이라며 사용자와 제공자 간의 ’갑을‘ 관계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
차(茶, Tea), 정확히는 ‘카멜리아 시넨시스(Camellia sinensis)’라는 차나무 잎을 여러 방식으로 가공한 음료를 말하지만, 허브,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즐기는 대용(代用)차까지 포함해 이제는 그 범주를 헤아 리기 힘들 정도로 넓고 다양한 차를 경험하고 있다. 일상을 장악한 커피처럼 빠르고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서서히 맛과 멋, 효능으로 우리의 삶을 파고드는 차. 이러한 문화를 앞서 예측하고 준비해 온사람이 있다. 국내 1호 티소믈리에이자, 사람들에게 차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가치를 전하는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정승호 한국티소믈 리에연구원 원장을 만나 이야기 나누었다. 경영 컨설턴트, 차(Tea)를 만나다정승호 원장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죽을 때 웃을 수 있는 삶을 살자’를 좌우명 삼은 어느 달동네 소년의 꿈은 연극배우였다. 평범함 보단 남들과 다른 삶을 택한 그는 무모할법한 도전을 계속했다. 비록 연극배우 활동은 잠시 멈췄지만, 제2의 무대 ‘강단’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프로강사’로 꽃을 활짝 피웠다.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의 삶은 그가 그렇게 오르고 싶던 무대의 연극처럼 드라마틱하다. 프로열전이 그의 삶을 스토리텔링한다. 경기도 용인 시내에서도 10여km 떨어진 한적한 시골의 어느 카페. 정승호 대표와 가족들은 2년 전 이곳 인근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번잡한 도심에서의 삶 대신 택한 마당 넓은 전원주택은 아들 셋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어 좋다. 서울 등 수도권과 중부지 방에서 열리
‘국가브랜드(Nation Brand)’란 유·무형의 가치들을 종합하여 국가가 지닌 대외 경쟁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국가 브랜드경쟁력지수’ 또는 ‘국가브랜드 자산’ 등으로 측정된다. 한 국가의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에 의해 관광, 투자, 무역 등의 사회경제 이익이 창출되기도 하지만 드라마와 음악이 이끄는 한류, IT기업의 제품, 스포츠 스타들의 긍정적 이미지를 통해 국가브랜드가 높아지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문화예술이든 산업이든 결국,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야 상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말이다.골프공 하나로 이른바 ‘컬러볼(Color Ball)’ 유행을 일으키며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 바로 문경안 볼빅(Volvik) 회장이다. 골프를 즐기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브랜드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