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TATE 뛰어넘는 글로벌 폴리텍 만들 터

 

취업률이 대학 경쟁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되면서 대학들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균 취업률이 85%를 넘는 놀라운 기록을 자랑하는 대학이 있어 주목을 끈다. 현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능력중심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이 그 주인공이다. “‘취업률이 높은 대학’ 하면 많은 사람들이 ‘폴리텍’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폴리텍에 있어 취업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브랜드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우리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무려 85%에 달한다. 이는 4년제 대학 취업률 55%, 전문대학 취업률 62%를 20%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학교에 대한 소개를 함에 있어 이우영 이사장은 취업률 얘기부터 꺼내들었다. 폴리텍이 매년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유지하는 데는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교육 모델이 밑거름 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폴리텍은 산업현장과 강의실을 연동시킨 현장형 학사시스템에서부터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실습 수업, 여기에 산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만을 교수로 채용하는 교수 선발 조건까지 철저히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기술의 무한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하이테크 시대는 간판보다는 실력이 더 우선되는 시대”라며“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가치를 통해 평생직업의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폴리텍의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소감을 말해 달라. ■ 직업능력개발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불문하고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지속발전을 구현하는 핵심이다. 특히나 지금은 청년실업에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폴리텍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엄중한 시기에 우리나라 대표 공공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 대학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대학의 직업교육이 종전에는 청년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취업취약계층까지 포함하여 수혜자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재임기간 동안 우리대학의 사회적, 경제적 역할을 더욱 넓힘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평생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대학을 통해 일자리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취임 후 두 달이 지났다. 그간 주요 활동에 대해 말해 달라. ■ 무엇보다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우리대학은 전국적으로 34개의 캠퍼스와 3개의 부설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의 규모만큼이나 교수, 직업훈련교사, 사무직 등 다양한 직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조직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우리 대학에서 소통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취임 후 줄곧 대학 교직원들과의 만남을 자리를 확대해가고 있다. 가깝게는 법인 내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부터 전국의 캠퍼스까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계획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상 중인 경영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 폴리텍은 지금까지 사회적 책무를 잘 수행해 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세계 최고수준의 직업학교인 호주의 TAFE를 뛰어넘는 글로벌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으로 첫째, 정부가 추진 중인 일학습병행제에 우리 폴리텍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그간 쌓아온 우리대학의 직업훈련 역량을 토대로 기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 향후 3년간 2200명의 학습근로자를 배출한다는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다. 다음으로 취업의 질을 높이겠다. 현재 우리 대학은 85%를 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고 취업유지율 또한 77% 수준이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보다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여 취업유지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원들의 기업전담활동과 캠퍼스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NCS를 바탕으로 한 교과 과정 개편으로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셋째로,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3년간 8200명의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2300명이었던 교육 목표인원을 2015년에는 2500명, 2016년에는 2700명, 2017년에는 3000명으로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훈련 내실화를 위해 지역별 산업과 인력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더욱 더 맞춤형으로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앞에서 얘기한 NCS와 관련해서 폴리텍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인가? ■ NCS와 관련해서 우리 대학은 그야말로 핵심 소프트웨어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40여 년간의 직업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학습교재 개발이 그것인데, 이는 산업계에서는 현장교육의 바이블로 통한다. 여기에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가 보다 쉽게 학습근로자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학습매체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역할들은 NCS라는 새로운 직업교육 시스템에 성공 DNA를 심어주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재직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에 있어서도 NCS를 적극 적용하고 있는데, 올해만 하더라도 12만 명의 교육생 중 무려 39%에 이르는 4만 7천 여 명이 NCS를 적용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2015년부터는 모든 교육과정에 전면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우리 폴리텍대학은 NCS의 핵심요체인 학습교재 개발부터 재직근로자에 대한 NCS 적용교육까지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와 관련해서 폴리텍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 일학습병행제에서 우리 대학은 기업이 현장에서 학습근로자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1300개의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9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이 인증을 거쳐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되고 있고, 여기에 개발이 완료되어 인증 단계에 있는프로그램까지 모두 합하면 1600여 개가 된다. 산업현장에서 인재 양성의 가이드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학습근로자에 대한 직접 교육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일학습병행제에서는 기업 여건상 교육이 어려운 영역에 대해 시설 인프라와 지도인력을 갖춘 외부 기관이 교육을 대행해 주는 형식의 공동훈련센터가 운영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56개가 선정되어 운영되는 가운데 40%에 이르는 22개가 우리 대학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은 일학습병행제 성공 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 현재 우리 대학 졸업반 학생들이 기업에 학습근로자 형태로 취업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다시 학교로 피드백해 주어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과 함께 우리 대학 계약학과로 입학하여 경력과 학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모델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능력중심사회 구현’을 목표로 걸어온 한국폴리텍대학의 지난 발자취를 소개해 달라. ■ 우리 대학은 지난 40여 년간 산업현장 곳곳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을 배출하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혈맥을 같이해온 공공직업교육대학이다.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전문대학으로서 전국에 34개의 캠퍼스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술대안학교인 다솜학교, 신기술연수센터와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분야는 용접, 배관, 전기공사와 같이 국가 기간산업에 필요한 기술부터 로봇, 항공, 바이오 같은 최첨단 기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주요 사업은 크게 산업인력 양성과정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능력향상과정으로 나뉘는데, 먼저 인력양성과정으로는 ▲중간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2년제 산업학사 학위과정 ▲기초산업기술을 교육하는 1년 이하의 직업훈련과정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능장 과정 ▲전문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통해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학위전공심화과정 등이 있다. 직무능력향상과정으로는 ▲재직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재직자직무능력향상훈련과정 ▲소규모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동훈련과정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과정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의 장을 열어놓고 있다. 폴리텍 하면 가장 먼저 취업률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매년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보나? ■ ‘취업률이 높은 대학’ 하면 많은 사람들이 ‘폴리텍’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폴리텍에 있어 취업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브랜드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평균 취업률이 무려 85%에 달한다. 이는 4년제 대학 취업률 55%, 전문대학 취업률 62%를 20%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우리 대학이 이 같은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데는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 모델 때문이다. 여기에, 산업현장과 강의실을 연동시킨 현장형 학사시스템과 기업와 연계한 프로젝트실습 수업, 산업체 경력 5년 이상의 최고의 역량을 갖춘 교수만을 기용하는 까다로운 교수 선발 프로세스가 크게 한몫했다. 이 모두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로, 학생들은 이를 통해 산업현장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학령기 연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최근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대학의 사활을 걸 만큼 어려운 상태로 알고 있다. 폴리텍은 어떤가? ■ 우리 대학 2년제 학위과정 2015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결과 전년도 모집경쟁률 5.5대 1 대비 올해에는 6.1대 1일의 0.6%p 상승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 전문대학들이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반면, 우리 대학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지원율이 상승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자동차과와 항공정비과 등 일부 인기학과의 경우는 각각 18대 1, 2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등 능력중심으로의 사회적 인식 변화로 우리 대학을 찾는 지원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대학 선택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한 말씀 한다면. ■ 대학졸업장이 취업을 책임져 주던 시대는 2~30년 전에나 통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4년제 대학 취업률 55%라는 최근 교육부 발표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간판보다는 실력이 중요한 시대다. 그 어떤 화려한 스펙도 실무능력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 우리 대학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진 구성에서부터, 교육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의 평균 정년은 57세지만 실제 퇴직연령은 53세 정도다.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약 70%가 부모봉양과 자식부양 등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시 생계형 일자리를 찾고 있다. 우리 대학은 만 45세 이상 62세 이하의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베이비부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300여 명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1000여명을, 2014년에는 1300명이 넘는 인원을 교육했다. 주목할 것은 수료생 중 46% 정도(2013년 기준)가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인데, 시행 원년인 2013년에 약 700명에 달하는 인원이 교육을 받았고 이들 중 47%가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 이처럼 베이비부머 교육과 경력단절여성 교육 모두 수료생의 50%에 가까운 인원이 다시 일자리를 얻는 행복을 누렸는데, 기관의 수장으로서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겉으로 보이는 스펙보다 인성이나 태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폴리텍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되기 위해 공모에 지원해 놓고 학교 이모저모를 샅샅이 훑어봤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홈페이지의 게시판 등등. 모두가 순수함 그 자체였다. ‘순수’는 마음의 순수성도 있지만, 그 사람의 본질, 즉 됨됨이를 뜻하는 것으로 폴리텍대학 학생들은 자질과 성향이 순수한 가운데 전문성이 뛰어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우리 대학 학생들을 한 번 채용한 기업은 매년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잘 증명해 준다. 인성은 노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머리에서 기술은 손끝에서 길러지지만, 소양이란 가슴으로 키워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대학은 공학 중심의 교과과정에서 결여되기 쉬운 인문학적 감성을 보완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기술과 인문학이라는 이종학문간 교차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가 하면 학기 중 매월 1회씩 사회 저명인사들의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릴레이식 특강도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봉사활동과 독서토론 참여 등을 반영한 ‘감성리더십 인증제’나 ‘바른 기술인’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가 의미가 있는 것은 학생들 스스로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월간 인재경영의 주 구독자인 기업의 CEO와 인사담당자들에게 폴리텍 출신 학생들을 PR한다면. ■ 한국폴리텍대학의 특별함이라 하면 최고의 역량을 갖춘 탄탄한 교수진, 현장 실무 능력 배양에 최적화된 커리큘럼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은 각계각층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의 문제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산업현장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교육커리큘럼이다. 다시 말해 대학을 졸업하고도 산업현장에 들어가게 되면 그에 따른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우리 폴리텍 학생들은 철저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에 의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니, 우리 대학 출신의 학생들을 채용해본 기업들은 그 실력을 인정해 ‘경력직 같은 신입사원’이라며 지속적으로 다시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업의 CEO와 인사담당자들에게 우리 학교 출신의 학생들을 뽑으면 제 몫을 다하는 우수인재를 영입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해주고 싶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  올해로 개교 46주년을 맞는 한국폴리텍대학이 한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한국폴리텍대학만의 특별한 교육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한 가치를 유지,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학교의 모든 역량을 학생 개인의 자기계발과 성공적인 인생 진로를 돕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 구체적으로 우리 대학은 ‘2020 세계 초우량 직업능력개발대학’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호주의 TAFE를 뛰어넘는 글로벌 폴리텍이 바로 그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더 세밀한 현장 중심의 대학운영, 고용을 유인하는 지역산업 밀착형 인력양성, 생애 전 단계별 능력개발, 도심형․산단형 캠퍼스 구축을 통한 고객 접근성 강화 등 전 교직원의 역량을 한데로 모아 역동적이고 도전적으로 폴리텍을 일구어 나갈 것이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월간 인재경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