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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의 늪을 헤쳐 나온 기업들의 지혜
천성현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 2018년 01월호, 제155호 | 승인 2017.12.29 12:46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이 할 수 있는 목표를 정확하게 소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조직의 대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신뢰에 대한 어록은 저성장기에 기업이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수록 절실하게 다가온다. 한때 잘나가던 제품이 팔리지 않고, 기업 실적이 하락하게 되면, 성급하게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광고를 앞세워 고객을 붙잡기 마련이다. 그럴수록 신제품은 실패하고, 고객이 이탈하여 결국 감원이라는 칼을 빼드는 악순환을 겪곤 한다. 우리는 기업의 실패가 제품이나 시스템 문제라기보다 임직원이 초심을 잃은 것이 근본원인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곤 한다.구조조정의 늪에 빠진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을 제대로 실행하려면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는 HR혁신을 단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글로벌 기업의 HR전략과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천당에서 지옥으로 스타벅스의 실패스타벅스만큼 언론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유통 기업은 많지 않다. 1971년 시애틀에 작은 매장으로 출발하여 독보적인 커피전문점으로 전 세계에 진출하여 열광적인 팬을 확보하였다. 2002년 5천 8백여 매장에 머물던 스타벅스는 불과 5년 만에 1만 5천여 매장으로 3배 가까이 성장하였고 2007년 말 매출 94억 달러에 이르는 유통 공룡으로 성장하였다.달이 차면 기우는 법일까? 2007년 12월 스타벅스 주가는 하락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구원투수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창업주 하워드 슐츠로부터 CEO를 이어받은 오린 스미스가 글로벌 매장 진출을 독려하였고, 이후 외부로부터 영입한 전문경영인 짐 도널드도 수익을 20% 이상 확대하기 위한 야심 찬 성장전략을 추진하였다. 스타벅스의 실패를 단순히 성장통이라고만 진단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더욱이 짐 도널드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틀어주던 음악을 CD로 제작하여 판매하거나 영화산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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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현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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