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준 화인링크 대표
직원이 언제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경영자들의 소망일 것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저성장기에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요 몇 년 새 ‘스마트 오피스’니 ‘스마트 워크’니 하는 이른바 ‘스마트’ 바람이 유행처럼 퍼지는 것도 결국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여 즉,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여기 직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업무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공간 연출로 생산성은 물론 직원들의 삶의 질까지 높여나가고 있는 종합광고디자인그룹 화인링크 이야기다.
“오피스 환경이 단순히 책상을 놓고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닌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심상준 화인링크 대표를 만났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전성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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