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이 E3 그룹 컨설팅 대표

가난했던 어린 시절. 철길 걸으며 친구들에게 동화 읽어주는 것이 즐거움이던 소녀는 강사라는 천직을 만나 꽃을 활짝 피웠다.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담백하게 나누며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을 전하는 인기강사이자, 청중의 가슴 아픈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상담 전문가로 자리매김했 다. 자신의 강의가 스스로의 인생을, 나아가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책임감과 자신감, 열정으로 오늘도 강단에 서는 문정이 ‘E 3 그룹 컨설팅’ 대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바로 강의다

문 대표의 명함에는 흰 연꽃이 그려져 있다. 두 송이 연꽃은 활짝 펴아름다움 뽐내고 몇몇 몽우리도 곧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 수채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연꽃은 진흙과 더러운 물에서도 고고하게 핀다. 연꽃의 개화가 꼭나의 삶처럼 느껴졌다. 부침이 많았던 과거 삶 속에서도 꽃피우려 부단히 노력했다. 그런 내 삶을 청중들과 나누고 한편으로 그분들도 인생의 꽃을 활짝 피우길 바라는 소망을 명함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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