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다

한남의 ‘커리어 네비게이션’, 취준생의 미래를 이끈다 박철수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략개발팀장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남 커리어 네비게이션 시스템(Hannam Career Navigation System)’으로 취업교육 및 진로지도 체계를 구축했고 센터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온 결과 센터 자체 프로그램만 70여 개에 달한다. 지자체와 고용 관련 기관, 기업과의 연대와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역 거점 대학일자리센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박철수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전략개발팀장을 만나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의 특화 프로그램과 성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들었다.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현황을 소개해 달라.

2015년 대학일자리센터 대전·세종 거점 대학으로 선정되며 문을 연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대학,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통합·연계한 원스탑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1년차인 2016년부터 2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2018년에도 모범적인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내 교양강의동 1층에 자리한 센터에는 현재 진로/취업 컨설턴트 9명 등 총 15명의 교직원이 청년들의 진로 모색과 취업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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