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을 바라보는 기준이 되다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우리의 숙명 최성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팀장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먼저 출범한 대학답게 학생들의 진로를 생각하는 숙명여대의 고민과 의지는 남다르다. 즉시 전력감을 요구하는 시대 니즈에 맞춰 4년제 대학 최초로 NCS직무역량스쿨 과정을 열었는가 하면,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대비반을 운영함으로써 우리사회 고질적 문제인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줄여 나가고 있다. 2016-2017년도 2년 연속 ‘우수’에 이어 2018년도 평가도 당연히 ‘우수’가 예상되는, 대학일자리센터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숙명여대를 찾았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 현황을 소개해 달라.

숙명여대는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중 가장 먼저 출범한 대학으로, 2015년 시범대학으로 선정, 당해 10월에 개소하여 올해로 4 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도부터 시행된 대학일자리 센터 평가에서 2016-2017년도 2년 연속 ‘우수’를 받은 대학으로 대학일자리센터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018년도 역시 많은 성과를 내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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