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HR 전략

애널리틱스란 무엇인가

조직 관리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도구이자 가장 큰 잠재력은 예측 분석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은 예술과 과학의 모임이다. 예술은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과학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분석’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즉시 통계를 생각한다. 그것은 틀렸다. 통계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문제 요소의 상호 작용,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만 한다. 애널리틱스는 먼저 정신적 프레임 워크, 물류 진행 및 일련의 통계 작업을 한다. HR 및 이익 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 과학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애널리스트 Josh Bersin은 최근 People Analytics를 ‘HR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eople Analytics는 모든 관련 분야에서 직원 성과를 측정할 수 있으므로 HR 팀은 전례 없는 인력 이해와 혁신적인 새로운 인력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 HR 전문가가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보유 하고 있다면 새로운 데이터와 통찰력은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과학자의 관점에서 HR에 접근해야 한다. 데이터 과학자는 그들이 조사하고 있는 주제에 관한 질문을 먼저 공식화하지 않는다. 또한 관찰하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을 세우지 않고서는 데이터에 뛰어 들지 않을 것이다.

HR 팀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나 비즈니스 과제와 같이, 데이터를 활용할 때 해결하려는 특정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탐색하여 모든 것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면 아무 것도 얻을수 없다. 대신 구체적인 결과를 정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급 혜택이 보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다’와 같은 것이다. 여기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그 데이터에 대한 질문을 찾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무언가가 사실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그것을 확인함으로써 진실을 밝혀낸다. HR 전문가가 이 예를 따르려면 실험을 통해 가설을 테스트해야 한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월간 인재경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