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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과 내일의 한국
장상수 아시아대학교 도시창조학부 교수 | 2019년 12월호, 제178호 | 승인 2019.12.04 16:32
국민과 기업 모두 최장수의 일본불로장생(不老長生)은 신의 축복일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원하는 것이 사람이다. 2017년을 기준으로 보면, 남녀합계 평균수명은 일본이 84.10세로 세계 2위, 한국은 82.63세로 세계 9위에 올라 있다. 지구촌에서 축복받은 두 나라임에 틀림없다.일본 후생노동성(2018년)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수명(平均壽命)」은 여성 87.32세, 남성 81.25세이며, 지난 수십 년간 매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의식 향상과 의료기술 발달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건강상의 별다른 문제없이 자립적으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수명(健康壽命)」은 여성 74.79세, 남성 72.14세로 나타났다. 불로장생과 무병장수 사이에는 10살 전후의 갭이 있다. 경영계에서도 성장 없는 경영을 벗어나, 지속적 확대성장을 위한 건강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일본은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의 평균수명도 세계에서 가장 길다. 2019년 현재, 창업 100년 이상의 기업이 무려 3만3,259사에 이른다(帝國데이터뱅크, 2019). 최고령기업은 콘고우구미(金剛組)로, 578 년에 백제 사람인 김중광(金重光)씨가 건너가 세운 회사이다. 일본식 이름인 金剛重光의 성을 회사 이름으로 하였다. 사찰 건립이나 문화재 건조물의 복원과 수리가 주요 사업이다. 이처럼 일본은 세계 최고(最古), 최다(最多) 장수기업 보유국가이다. 이에 비해 한국은 장수기업이 6개사에 불과하다(중앙일보 일본어판 2019.4.24).개인의 축복이 국가의 재앙 불씨로 진전축복받아야 할 평균수명의 장수화(長壽化)가 낮은 출산율과 맞물 리면서, 국가나 지역사회, 기업 등의 고령화(高齡化) 내지는 노쇠화(老衰化)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 고령화, 조직 노쇠화는 국가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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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수 아시아대학교 도시창조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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