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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쟁이들이여! 현업의 관리자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보자!알아두면 유용한 Practical HR
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 2020년 05월호, 제183호 | 승인 2020.04.28 12:59
1. 현장중심 인사! 20년 동안의 과제현장중심의 인사!거의 20년 전부터 줄기차게 들어왔던 화두 중 하나이다. 딱딱하게 학술적인 정의를 내리고 싶지는 않고, 필자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인사가 관여하는 대부분의 활동, 즉 채용, 인사평가, 전보배치, 직원육성, 퇴직관리 등을 인사가 직접 수행하기보다는 권한 이양해서 현장의 관리자가 주도적으로 하게끔 하자는 개념이다. 인사는 전문가적인 지식과 식견으로 그들에게 조언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인사담당자라면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신입사원 때부터 그렇게 교육받고 그렇게 행동하고 대개 임직원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많은 기업에서 ‘인기 있는 인사담당자’는 드물다. 보통 ‘바쁜데 귀찮게 한다’, ‘제때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심지어는 ‘회사 편이다, 어용이다’ 등의 비판을 받곤 한다. 때로는 직원들을 위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알아주지 않아서, 혹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만든 결과임에도 그 공을 현장의 누군가가 가로채는 경우가 있는 듯해서 서운하기까지 하다.현장중심의 인사 관점에서 기억나는 사례가 있다. 약 3년 전 고객사 A에 ‘면접관 교육’ 강사로 참여할 일이 있었다. 교육대상자가 50명 가량 되어서 교재도 50권 인쇄해서 들고 갔다. 그런데 교육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10명 내외의 간부만 와 있을 뿐이었다. A사 인사 담당자 a는 당황한 듯 여기저기 전화도 해보고 하더니, 시작 시간 10분이 지나자, “대표님 그냥 진행하시죠, 자기들 직원 채용하는 건데… 우리회사 간부들 수준이 좀 그렇습니다.” 하는 것이었다. 2시간 강의 내내 약 5명 정도가 더 들어왔고, 결국에는 15명 내외의 교육생 대상으로 강의를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인사담당자 a는 답답함을 토로했다. A사의 현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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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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