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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쟁이들이여! 회사 내에서 인정받는 인사가 되자!알아두면 유용한 Practical HR
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 2020년 06월호, 제184호 | 승인 2020.06.04 10:05
1. 회사에서 인사의 위상은 어떠한가요?지금으로부터 약 20여 년 전 필자는 신입사원 때부터 인사업무를 수행했다. 입사 전 군에서도 인사업무를 수행했었는데 ‘인사가 만사!’라는 표현대로 인사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당시 대단했었다. 대리 시절이었던가? 낮은 직급임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임원회의에 배석할 기회가 생겼다.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임원들이 각자 해당 사업부의 업무진행사항에 대해 발표했고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여러 임원들의 진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오갔다. 과연 우리 인사담당 임원은 무슨 말을 할까? 회의 말미 인사총괄 임원의 발언은 딱 한마디였다. “다음달에 계획된 신입사원 채용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다른 회의 참석자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것으로 끝이었다. 지금까지도 당시의 상황이 생생히 기억나는 것을 보면, 필자가 소속된 인사부서의 회사 내 위상 또는 중요도가 기대보다 크지 않다고 느껴, 꽤 실망했던 것 같다.‘인사의 위상’이라는 면에서의 기억은 또 있다. 과장 때 미국 인사관리학회 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연간 컨퍼런스에 참가했었다. 미국에서 인사담당자들과의 회의나 만남에서 느낀 점은 그들 역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경쟁’ 속에서 자신 들의 존재 의미를 매우 고민하고 있었고, 어떤 상황에서는 차라리 ‘한국의 인사보다도 위상이 낮지 않은가?’ 하는 모습도 보였다는 것이다. 당시 만났던 미국의 인사담당자들은 CFO에 치이는 HR 신세를 한탄하는 푸념을 하고는 했었다. 특히 현장관리자 중심의 인사가 제대로 자리잡고 있어서 인사발령 시의 인사 역할 등을 포함하여 당시 전통적 한국 인사담당자가 가지고 있었던 약간의 ‘파워(?)’ 조차 없었다. 그때 만났던 삼성전자 북미지역 인사 임원이 ‘미국인사? 걔네 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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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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