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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인사담당자는 동영상도 제작한다!슬기로운 컨설팅 생활
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 2020년 07월호, 제185호 | 승인 2020.06.26 14:47
“대표님, 혹시 동영상으로도 강의 제작이 가능하십니까?”최근 고객사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던 요청사항인 것 같다. 코로나19 창궐 이후 한때 “죄송합니다~ 대면강의는 그룹사 (혹은 본사) 전체의 방침으로 전면 금지되어서 요청드렸던 강의는 취소 (혹은 연기) 되었습니다”는 식의 양해 말씀을 자주 들었었다. 몇 개월이 지나 더 이상 취소나 연기가 곤란해진 지금은 이제 모두가 ‘비대면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바라고들 있다.1. ‘코로나19 시대’가 인사에 초래한 현상이제는 바야흐로 ‘코로나19 시대’라고 불러야 할 시기인 것 같다. 과거 사스나 메르스 같이 짧은 시간에 소멸될 거라 생각했던 코로나19는 끈질기게 살아남아 강력한 전염성으로 오랜 기간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비대면 형태의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뉴노멀’이라는 단어에 기존의 저성장, 저금리 경제환경 외에 ‘언택트(untact)’ 의미도 포함되었다. 코로나19가 인사에 끼친 파급은 대단히 크다. 그동안 제도와 시스템은 있었지만 다소 유명무실했던 ‘재택근무’가 모든 기업에서 상시, 혹은 병행 실시되며, 원칙적으로 다중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는 전면적으로 금지되었다. 따라서 과거에 활발하게 개최되었던 각종 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은 모두 웨비나(Webina: Web+Seminar)와 같은 온라인 형태로 대체 되었다. 특히 채용 분야에 끼친 영향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기본적으로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이 신규채용을 중단했으며, 상대적으로 고용창출에 앞장서왔던 공공기관도 감염의 우려 때문에 모든 채용을 연기했다. 얼마 전 삼성그룹에서는 과거에는 집단으로 모여서 시험을 봐야 하는 필기전형을 완전한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기업들이 2m 이상의 ‘거리두기’와 ‘전문업체의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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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 트리피컨설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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