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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장년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직지원에 전력김기완 이음길 대표이사
전성열 편집장 | 2020년 8월호, 제186호 | 승인 2020.08.03 09:56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필두로 정보기술(IT)이 모든 산업에 적용되는 시대다. HR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채용 부문으로만 좁혀 봐도 최근 AI를 활용한 채용이 크게 늘었다. 서류, 자기소개서 검토는 물론, 면접도 인공지능이 대신하면서 채용 과정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고, 더욱이 빅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으로 인간의 판단보다더 정확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대기업 위주로 AI 채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이러한 달라진 풍속도를 반영하듯 이제는 중장년 전직지원서비스에도 AI 바람이 일고 있다. 개인의 커리어, 장점 등을 AI가 확인, 적합한 일자리는 물론 해당 일자리에 필요한 역량을 세세히 안내함으로써 빠르게 제2의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전직지원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이음길 이야기다.김기완 이음길 대표는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전직지원프로그램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며 “단순 프로세스를 밟는 차원의 컨설팅이 아닌 각자의 커리어, 장단점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민국 전직지원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김 대표와의 인터뷰 시간을 공유한다. 먼저, 출범 계기가 궁금하다.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 이음길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출범한 전직지원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의 전직지원서비스 주요 기업들은 상당수가 외국계 기업으로 즉, 사업 모델 또한 서양에서 만들어지고 활성화된 모델이 대부분이다. 그간 국내 실정에 맞게 맞춤화했다고는 하지만 완벽히 리모델링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 국내 현실에 적합한 전직지원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자는 데 각계 전문가들의 생각이 모아졌고, 실제 이영민 숙명여대 인력개발정책학과 교수를 필두로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힘을 보태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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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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