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담은 직장인 베스트셀러 『완벽한 소통법』의 저자 유경철 ‘소통과 공감’ 대표의 글로 다시 읽고 새겨보는 일이 술술 풀리는 ‘성공 소통 방정식’을 연재합니다.

조직에서의 소통은 다양한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보통 업무를 할때 끊임없이 피드백이 이어지는데, 그것이 칭찬이든 질책이든 적절한 피드백을 해줘야 훌륭한 소통자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에서는 적극적인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부정적인 피드백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라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내가 피드백을 해서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반드시 해야 하는 책임이 있지 않는 한 타인에게 피드백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조직의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피드백은 사람들의 행동을 강화하거나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을 잘하고 있다면 칭찬을 통해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고, 일을 못하고 있다면 질책을 통해 더 잘할 수 있도록 변화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 피드백을 통한 행동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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