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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재택근무 속에서 새로운 기회 엿봐김덕중 한국 IBM GBS T&E 상무
김덕중 한국 IBM GBS T&E 상무 | 2020년 10월호, 제188호 | 승인 2020.09.24 15:50
하나의 인사제도를 기반으로 170여 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IBM의 재택근무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1983년에 Global Work Life Council이 생겼고, 본격적인 유연근무제도는 97년부터 시행이 되었다. 즉, 지금부터 20년 전부터 IBM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 IBM의 재택근무는 오히려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였고, 오히려 Return to Workplace(사무실로의 복귀)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되었다. Work from Home이미 제도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는 재택근무를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팬데믹에서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였다. 특히 지금의 재택근무는 자율성과 유연성의 목적이 아닌 위기 로부터의 대응이라는 새로운 환경이었기 때문에 제도적 접근이 아닌 문화적 접근을 강조하였다.1. COVID-19상황에서의 재택근무 수칙 발표- 가장 먼저 나와 직원 가족에 대한 배려이다. 재택근무의 필수인 화상회의에서 가족의 모습은 비춰질 수밖에 없었고, 더 어려운 경우는 가족 중 확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사전에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강조하였다.- 또한 집의 모습이나 직원의 방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였으며, 화상회의의 피로감 해소를 위하여 적절한 시간 분배를 강조하였다.- 화상회의에 대한 예의가 새삼 강조되었다. 특히 관리자들은 직원의 화상캠을 강요할 수 없으며, 필요한 회의 이외에는 반드시 끄도록 하였다. 아울러 개인의 정보를 잘 보여주기 위한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도 권장하였다.- 항시 연결될 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였다. 재택근무자는 반드시 본인 이외의 비상연락망을 Workday(HR시스템)에 등록하도록 되어 있으며, 집 전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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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한국 IBM GBS T&E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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