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보상 전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핵심 인력을 효율적으로 확보(Attract), 유지(Retain)하기 위해서는 보상 정책의 혁신이 필요하다. 더욱이 요 몇 년 새 소셜 플랫폼 발달로 이직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상 정책에 각별한 개선이 요구된다.

최근 IBM IBV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라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직원 5명 중 1명은 자발적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가 절반 이상(58%)으로 이들이 이직을 고려하게 된 요소 1위로는 ‘급여 인상과 승진 기회’가 뽑혔다. 응답자의 1/3 이상이 이러한 재정적 동기를 언급했다. 구성원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지금, 인재 유출에 따른 리스크는 과거보다 높아졌기에 촘촘한 보상 체계의 수립은 더 중요해졌다.

사례 1. 스킬은 새로운 화폐이다(Skill as the New Cur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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