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 HR, 방향을 말하다

2023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최근 보도를 보면 약 90% 기업들이 내년도 경영 기조를 현상 유지 또는 긴축 경영으로 잡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HR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사람과 조직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시간이다. 2023년에 우리 기업의 HR 리더들이 어떤 측면에 좀 더 집중해야 할지 살펴본다.

#1. 스마트 생존을 위한 HR 우선순위 강조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나가고 우리 경제는 금리 인상, 원가 상승, 환율 불안, 수출 감소 등 전례 없는 복합 위기 징후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 경제 전문가와 경영자들이 최소 2023년까지는 업황이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전망을 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한 어려움을 각오해야 한다는 얘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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