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희의 창의노트

“또 그 얘기?”

“원래 그렇잖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합계출산율 0.8명대의 초(超)저출산 국가 사람들의 반응이다. 나라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인데, 구성원이 느끼는 위기감은 실상과 괴리가 커도 너무 크다. 삶이 팍팍해 나 하나도 건사하기 힘들다는 아우성뿐이다.

유료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유료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월간 인재경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