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이트그룹 HR Consulting]
■ 소용돌이 한 가운데 - 대기업에서 분사, 본사 이전, 타 기업 흡수 예정
수년 전 그룹에서 제조 분야만 분리해 5개 사업부, 인원 1천여 명으로 매출 3조, 영업이익 최근 3개년 평균 6% 실적을 보이고 있다.
본사를 서울 근교로 이전하면서 일부 인력의 이탈이 있었다. 생활 거점을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인력 중심으로 회사를 떠났다. 기존 본사 지역 기준으로는 보상 경쟁력을 포함해 매력적인 직장이었으나, 서울 근교에서는 채용 매력도가 높지 않았다.
인사제도와 운영은 모기업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임원들은 80% 이상 그룹 공채 출신으로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다단계 직급과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강한 조직이다. 직장인 내부 평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는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