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몰입한다는 것
캐서린(윤지숙) 지음 / 동양북스 / 18,500원
불안하고 막막하다면 단순하게 몰입해보라!
몰입하면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는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간절히 원한 것이 있었는가?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매달려 본 적이 있는가? 지금 불안하고 막막하다면, 단순하게 몰입해보라. 절실하면 빈틈없이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도 단순하게 몰입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한다.
책에는 단순하게 몰입한다는 것만으로 부와 운을 끌어당긴 비법 7가지를 담고 있으며, 산만한 삶에서 단순하게 집중하는 법을 알려준다. 매번 위기를 반전시키며 기회로 만들었던 저자가 깨달은 7가지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의 삶을 통해 무의미해 보였던 도전과 오지랖이 하나의 점이 되어 서로 선으로 연결되는 짜릿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지금 불안하고 막막한 삶을 살고 있다면, 단순하게 몰입해보라. 몰입하면 시시한 현실 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방향을 정했다면, 꿈을 크게 꾸어라. 깨져도 조각이 크다.
조직개혁 1년의 기록
쓰러져 가는 조직을 다시 살린 직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실화소설
신경수 지음 / 지속성장연구소 / 18,000원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에서 일어나는 긍적적인 변화!
이 이야기는 거산이라는 회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회사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을 수 있다. 바로 ‘마음의 작동법’이다. 사람에게 금전적 물질적 가치가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아무리 위기에 처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사명감을 가진 자가발전형 인재가 몇 명만 있다면 충분히 위험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거산의 멤버들은 보여주었다. 다만 거기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대의명분’이다. 모두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대의명분이 필요하다. 그래야 지속적인 자가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기업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팀장의 AI
김철수 지음 / 새로운 제안 / 20,000원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중간관리자가
알아야 할 AI, 써야 할 AI, 봐야 할 AI
실무를 뛰지 않는 팀장급에게도 AI가 필요할까?
사람 관리와 성과 관리를 주로 하는 팀장이 AI를 써야 할까?
과거의 AI는 단순히 물건을 분류하거나 얼굴을 인식하는 정도였다면 요즘 나오는 AI는 사람처럼 분석하고 고민하고 판단한다. 이런 AI 시대에 팀장은 AI로 팀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팀장 본인의 업무를 혁신하고, AI 시대의 팀을 이끌어야 하는 한편 AI 때문에 팀의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비전이나 조직문화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런 AI 시대에 팀장은 도대체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쓰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사라진다
다카다 히루카 지음 / 이주희 번역 / 포텐업 / 16,800원
“연봉 1억 이상, 에이스 직원에게는 아이디어 노트가 있다!”
최상의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메모 발상법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에디슨, 스티브 잡스는 모두 지독한 메모광이었다. 다 빈치는 항상 수첩을 들고 다녔고, 에디슨은 3500권의 메모장을 남겼으며, 잡스도 매일 기록했다.
메모가 창의력과 업무력 향상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언제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일본의 컨설턴트 다카다 히카루가 답을 제시한다. 그는 『쓰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사라진다』에서 메모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생각하는 힘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특별한 발상이 아닌 개인의 생각과 깨달음의 총합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숙성시켜 창의적인 발상을 만들어내는 3단계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다. 또한, 3줄 노트 독서법, 아웃풋 독서 노트 활용법, 어휘 리스트 활용법 등 메모로 일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