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EY REPORT] 두들린
[조사 배경]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고, 핵심 인재 채용이 중요해짐에 따라 ATS를 사용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ATS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ATS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담은 서베이가 없었다. 다른 회사 채용담당자들은 어떤 계기로 ATS를 도입했고, 도입 시 어떤 점을 고려했을까? 또, ATS를 사용한 후에는 기대했던 것처럼 채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을까? 온라인 리서치 1위 기업 엠브레인과 채용 관리 솔루션 1위 기업 그리팅이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채용담당자 200명의 실제 후기를 들어봤다.
[조사 결과] • ATS 도입 주요 계기는 ‘채용 시간 단축(52%)’과 ‘채용 데이터 분석(50%)’ 순 • ATS 브랜드 선택 시 주요 고려사항은 ‘이용 편의성(52%)’과 ‘필요 기능 충족 여부(46%)’순 • ATS 사용 후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7.35점을 기록하여 대부분 만족하는 편 • 약 87%의 채용담당자가 ATS 사용 후 지원자 경험이 개선되었다고 응답 • 국내외 ATS 중 그리팅이 상기도, 인지도, 이용 경험 항목 모두 1위 차지
[세부 내용] 1. “ATS 사용 전, 어떤 점이 어려웠나요?” 라는 설문에 ‘여러 채널에서 유입되는 지원자 이력서 관리 어려움’ 항목이 1위(59%)를 차지했다. 지원자별 평가 내역 한눈에 확인 어려움(55%), 채용 데이터 분석 어려움 (51%) 등이 뒤를 이었다.([표 1)]
2. ATS 도입 주요 계기는 ‘채용 시간 단축(52%)’과 ‘채용 데이터 분석(50%)’이었다. 1번 설문조사 응답과도 맞닿아 있는 결과이다. ATS 사용 전, 지원자 관리 및 평가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채용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채용 데이터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용담당자들은 ATS를 도입하게 되었다.([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