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조회 1위 기업인 위크루트가 지난 2024년 12월 12일, Fastfive 신논현점에서 ‘리더십 리스킬 세미나: 관리의 시대를 넘어 코칭의 시대로(feat 1on1)’를 주제로 ‘인재경영 라운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R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초개인화 시대에 맞춘 리더십의 변화와 코칭 방식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60도 다면진단의 새로운 접근법 제시
이번 세미나의 첫 강연은 조강민 위크루트 대표가 맡아 “360도 다면진단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는 위크루트 다면진단 서비스를 소개하며, 그 운영 프로세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다면진단의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초개인화 시대에 맞춘 리더십 변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진일 위크루트 피플웍스 대표가 연단에 올라 “초개인화 시대의 리더십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박 대표는 새로운 세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개인화의 특징과 리더에게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on1 대화를 통한 직원 몰입 유도 방안 제시
마지막 세션은 SK하이닉스 前 기업문화센터장인 현순엽 전 부사장이 맡아 “직원 몰입과 원온원(1on1)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현 전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1on1 미팅을 통한 직원 몰입 유도 방법과 대화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운영 방법이 제시되면서 참가자들은 강연 내용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자와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HR 실무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행사를 주관한 위크루트의 조강민 대표는 이번 행사가 HR 실무자들이 직면한 현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HR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