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8.5 수 10:53
상단여백
HOME 특집
위기에 강한 글로벌 기업의 인사 전략
임병권 연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2020년 8월호, 제186호 | 승인 2020.08.03 09:55
혁신은 언제 일어날까? 혁신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과정을 거쳐서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혁신은 안정적인 상황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우연하고 돌발적인 상황에서 발생한 다. 위기 상황은 안정적이지 않다. 그래서 위기 상황을 잘 관리하면 우연하고 돌발적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전방위적인 위기는 기업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고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혁신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의 인사 정책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위기를 낭비하지 마라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사업연속성 관리)은 극도의 위기 상황에 빠진 기업이 핵심 업무를 회복할 수 있는 정책과 절차를 문서화 해 놓은 것을 말한다. 그리고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거버넌스를 포함한다. 1) 한 통계에 의하면 BCM이 없는 회사의 40%는 5년 안에 파산한다고 한다. 하지만 BCM이 갖춰져 있고 경영진이 BCM에 관심이 있는 회사의 90%는 위기 상황에서 핵심 업무를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해냈다. 911 사태 시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입주해 있던 모건스탠리가 BCM의 실행으로 1영업일 이내에 핵심업무를 재개할 수 있었던 것은 미리 갖추어 놓은 BCM을 잘 실행했기 때문이다.기업의 일하는 문화와 인사 정책은 BCM의 기반이 된다. 아무리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프로세스와 거버넌스도 제대로 된 기업 문화와 인사 정책이 없으면 위기 속에서 작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똑같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어떤 기업은 인공호흡기를 쓰고 간신히 연명한 다. 하지만 어떤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한다. 위기 속에서도 그 성 장성을 인정받아 오히려 시가총액이 무섭게 상승한 기업들도 있다. 아마존은
icon더 보시려면 결제가 필요합니다.
유료 기사 입니다.

임병권 연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저작권자 © 월간인재경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구독신청광고안내불편신고이용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처리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29 거평타운 817호 (06121)  |  대표전화 : 02-863-8662  |  팩스 : 070-7813-157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강남, 라 00963  |   발행 : (주)온크미디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성열
Copyright © 2020 월간 인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bouthr@naver.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