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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용산구 소재 나인트리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기관장 및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는 역대 최대인 16만 5,000명으로, 이번 행사는 원활한 사업 운영 및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용허가제 사업’은 국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E-9)를 지원해 국내 빈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HR뉴스
박윤미 기자
2024.02.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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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A기업(의약품 제조 대기업)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연장근로 한도 위반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며 시정지시와 함께 전반적인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제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특히, 해당 기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고 회사 측의 조치는 불신하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216명의 연장근로 한
HR뉴스
인재경영
2024.01.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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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지출이 늘어나는 명절, 임금체불을 걱정하는 노동자들은 다소 마음을 놓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근로자 누구나 임금체불 걱정없이 가족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 체불예방 및 청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으로,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번 대책은 임금체불 등에 따라 생활고를 호소하는 근로자들이 늘어난 데서 비롯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임금을 제 때 지급하지 않는
HR뉴스
인재경영
2024.01.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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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15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만 6,000명 증가했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제조업에서 10만 8,000명, 서비스업에서 18만 2,000명이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전자·통신, 섬유, 의복·모피 등은 감소했으며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에 따른 증가분을 배제한 경우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숙박음식, 사업서비스업 위주로 증가했으나 증가폭이 둔화됐고 도소매와 교육
HR뉴스
인재경영
2024.01.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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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4 갑진년 새해에도 플랫폼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플랫폼 기업 등에서 추진 중인 ‘일터개선 사업’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오늘부터 이달 26일까지 자지단체 및 플랫폼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신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배달라이더, 가사·돌봄종사자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종사자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일반 근로자들에 비해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 이들에게 최소한의 안전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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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2024.01.0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