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 ‘ATD 24'에 참여할 연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International Conference & EXPO)는 인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 행사로, 휴넷은 매년 ATD에 참가하고 있으며 행사 후에는 디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휴넷의 인사이트 투어는 글로벌 혁신 기업 방문 및 네트워킹, ATD 키 포인트 투어, 현지 데일리 디브리핑 등 풍부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리콘 밸리 전문 미디어 ‘더밀크’와 아마존의 리더십 전문가 대런 널랜드(Darren Nerland)가 투어 파트너로 참여,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다.

참가자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ATD 컨퍼런스에 앞서,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중 한 곳을 선택해 글로벌 혁신 기업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구글,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기업 방문과 실리콘밸리의 HR 담당자드과의 미팅이, 뉴욕에서는 UN-뉴욕 본부 및 인사이트 필드 스터디가 진행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휴넷의 연수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습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인사이트 투어”라며 “지식 습득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올해 ATD 24의 한국 최초 메인 스폰서 기업으로 참가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차릴 예정으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휴넷의 ATD 24 인사이트 투어 참가비는 1,100만 원이다. 참가자는 3월 15일에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얼리버드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하는 참가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