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배경1년 중 가장 이직이 활발한 시기가 1월이라고 한다. 짐작컨대, 전년도 성과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이직으로 연결되었을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또는 지금의 회사에서는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1월을 맞이해서 용기를 내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달 서베이 주제는 이직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점을 고려, 직장인들의 ‘이직’에 대한 생각에 대해 알아봤다.조사 결과▶ 한 번쯤 퇴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0명 중 8명(82%). 퇴사에 대한 고민은 남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