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운영하는 대학이다. 서울시의 재정지원으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상위 수준의 교육비 환원율(567.4%)과 장학금 수혜율(107.3%)을 자랑한다.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나타내는 지표인 교육여건 부분에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서울시립대는 다양한 창의혁신 융복합 교과목을 개발 운영하고, 집중이수제, 마이크로전공제, 교류학점 제한 완화 등의 학사제도 개선, 전공기반 융복합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인
1936년 설립된 성신여자대학교의 교육이념은 誠信(성신), 知新(지신), 自動(자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지향적인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S 세계대학평가 2년 연속 국내 여대 2위,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9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입증한 성신여대는 ‘성신 비전 2035’에 따라 디지털 전환(DX)의 흐름에 발맞춘 융·복합 특성화 인재 양성 교육, K-MOOC 선도대학 선정에 따른 디지털 ESG 인재 양성 주제 신규 강좌 개발, 국내 여대 유일의 기술 보호 운영인
올해로 개교 107주년을 맞이한 중앙대학교는 ‘혁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학이다. 인문·사회과학, 예술 분야에 큰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체질 개선에 몰두했다. 연구형 사립대학이란 큰 틀의 목표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AI를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와 탄소중립, 바이오메디컬,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첨단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길러낼 기반을 구축했다. 내실을 다진 중앙대의 시
137년간 혁신을 거듭하며 25만여 명의 인재를 육성해 온 이화여자대학교는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다.디지털 시대, 이화는 인간중심의 기술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미래 첨단산업 대응 교육과정, 유연한 학사제도,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 등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진로 목표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창의적 실천력으로 무장한 이화의 졸업생들은 가속화될 경제·문화·기술 변화에 발맞춰 뛰어난 적응력과 잠재역량을
서강대학교는 가톨릭 네트워크를 통해 고등교육을 선도한 예수회가 설립한 대학으로 다전공, 학생설계전공제도 등을 국내대학 최초로 도입해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융합교육과 실력주의를 이끌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에 발맞춰 모든 전공에 AI 활용 교육을 의무화하고 인문사회계열 융·복합 기반 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첨단 분야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서강대 출신 인재들은 금융권, IT플랫폼 기업, 게임 산업, 미디어 엔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 주요 대학 중 취업률
세계 45개 언어를 교육하는 세계 3위 외국어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는 모토를 실천하며 세계 외교, 통상,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 17만명의 글로벌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3개 캠퍼스(서울, 글로벌(용인), 송도) 구분 없이 이중전공 제도를 운영하는 한국외대는 재학생의 75% 이상이 이중전공을 이수하고 있으며, 융복합적 소양 교육을 통해 외국어능력, 국제적 감각뿐 아니라 직무역량, 현업능력 등의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필수역량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건국대학교는 유연한 학사제도와 융복합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 및 창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실무 경험을 갖도록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2022년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학생창업지원 및 성과 2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6위, 종합순위는 7위에 올랐다.또 현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으로서 대학일자리사업을 7년 이상 지속하며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202
삼육대학교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기특강 위주의 취업프로그램이 아닌 30시간 이상의 장기 과정인 ERP 데이터전문가 양성과정·UX-UI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별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 지도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직무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사회진출 기회를 보다 폭넓게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건강과학 특성화 바탕 SW 핵심인재 양성삼육대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
국민대학교는 해방 이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공동체 정신과 실용주의에 기반한 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대학을 목표로 대학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 운영해 오고 있다.친환경 자율주행 자동차, 바이오헬스케어, 디자인문화 콘텐츠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그리고 ▲창의적인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학생들의 진로 교육, 취업 지원 및 현장실습 경험을 전담하는 경력개발지원단은 재학 중인 학생 한 명 한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랫동안 서울권 4년제 여자대학 취업률 1위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6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2022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2020 대학일자리센터 우수 운영 공로 인정 대통령 표창 수여 등의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여주며 대학에서의 취업지원과 경력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 학생 관리경력개발 포털시스템 ‘스노웨이(SNOWAY)’ 운영숙명여대는 기존 4학년 중심의 취업 지원에서 나아가 저학년부터 대학 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경력으로 관리
125년 역사라는 굳건한 뿌리를 둔 숭실대학교는 ICT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의 내일을 열고 있다.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를 AI융합학부로 개편해 AI분야에서의 강점을 더욱 특성화시켰다. 동시에 창의적 리더 인재양성을 목표로 통일부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대학 최초로 통일교육 과정을 도입해 통일 시대의 리더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에 학문간 경계를 뛰어넘어 보다 다양하고 폭넓게 진로를 탐색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합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명지대학교는 매년 약 52억원을 지원 받는 ‘2022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 사업’에 선정,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서울·수도권 대표대학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미래사회 친화형 교육 확산’을 목표로 융합전공을 신설, 신 산업 환경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학생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2017~2021),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특화) 사업(2022~)에 잇따라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 서울·경기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과 교육,
세종대학교는 창의적인 사고로 도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나누는 ‘세종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세종핵심역량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에 반영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또한 복수전공, 연계·융합전공, 제2전공을 마련해 학문적 변화에 따른 통섭형 융합인재,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적응력 높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세종대는 경쟁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호텔관광, 만화애니메이션 전공뿐 아니라 4차 산업 관련 소프트웨어·공학계열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