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l 한재용 인지어스코리아 대표

고단한 ‘인생 1막’을 마친 장년층들이 너도나도 치킨집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국내 치킨집 개수가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치킨집이 많은 것은 은퇴한 장년층들이 생계형 창업으로 치킨집을 많이 선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너도나도 일선에서 물러나기만 하면 치킨집 등 창업에만 목을 매는 것일까? 전직직원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한재용 인지어스 대표는 “장년층의 전직에 대한 기업의 이렇다 할 지원이나 교육이 없다 보니 즉, 아무런 준비 없이 은퇴를 하게 되니 비교적 창업이 용이한 치킨집 등 자영업을 택하는 것”이라고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퇴직자에게는 전직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법제화가 되어 있다. 우리의 경우 기업에게 또 하나의 규제를 부과한다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볼 때 전직지원 서비스의 진정한 수혜자가 기업인만큼 이를 인사관리의 프로세스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표류 중인 전직지원의무화법이 하루빨리 법제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생 2막’에 대한 준비는 비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보조를 맞춰 지원해야 할 사회적 숙제라고 지적한 한 대표를 만났다. 인지어스 그룹에 대해 소개해 달라. 인지어스의 철학은 ‘존 레인(John Rein)’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호주사람인 그는 젊은 시절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얻었지만 결코 꿈을 잃지 않았다. 항공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대학에 입학했고, 이어 장애인올림픽 호주 대표 기수단, 양궁대회 금메달 획득 등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았다. 65세로 퇴직하기까지 그의 일과 삶을 대하는 자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과 감동을 주었다. 특히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그의 딸 테레이즈 레인(Thérèse Rein)은 아버지의 삶을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일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 이를 바탕으로 인지어스를 설립했다. 1989년 호주에서 산재근로자의 재취업을 돕는 비즈니스로 출발해 ‘전직지원 서비스, 교육훈련 프로그램, EAP(근로자지원 프로그램) 등 사업영역을 확대한 인지어스는 현재 유럽을 포함한 13개 국가, 250개 이상의 지사에서 4,1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매년 23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주는 글로벌 고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정직’을 최우선 Value로 ‘개인의 강점과 숨겨진 역량을 발현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Vision으로 하며, 궁극적으로는 ‘일을 통해 고객의 삶이 번영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한다’는 Mission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지어스의 서비스는 세계 각국 정부의 고용 관련 부서에서 매년 수차례 벤치마킹을 의뢰할 정도로 ‘Global Best Practice’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동연구원 등 다수의 기관들은 인지어스 해외 사업장을 시찰했고, 아시아(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및 ASEAN 등) 국가들은 인지어스 한국법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국으로 초청 또는 내방하고 있다. 또한 세계공공고용서비스협의회(WAPES)에서 진행하는 각종 국제 콘퍼런스에 인지어스 글로벌 임직원들이 매년 발표자로 초대받는 등 업계의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고 서비스 가치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지어스 그룹은 2014년 미국 나스닥 등록기업이자 대표적인 휴먼서비스 그룹인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흡수되어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 전직지원의무화법이 여전히 표류 중이다. 기업에게 또 하나의 규제를 부과한다는 논란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접근으로, 큰 틀에서 볼 때 전직지원 서비스의 진정한 수혜자가 기업인만큼 이를 인사관리의 프로세스로 정착시켜야 한다. 인지어스의 한국 진출 8년차, 그간의 과정과 성과가 궁금하다. 1998년 국내에 전직지원 서비스를 처음 들여온 장본인으로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위주로만 도입되는 등 전직지원에 대한 저변 확대가 부족한 실정이었고,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전문성도 많이 부족했다. 인지어스와 같은 글로벌 리딩기업의 한국 진출은 아시아 지역 최초이자 거점으로서도 의미가 있지만 국내 전직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뜻이 있다고 보았다. 해서 2008년 인지어스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대표로 취임해 1년간 글로벌 모델의 현지화 작업에 전념했고 2009년 서비스 시작 초기부터 ‘성과(고객의 성공)’에 집중했다. 우리가 단기간에 국내 업계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기업들이 글로벌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제대로 한국화하지 못한 틈을 공략했다는 점, 무엇보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철저한 성과중심 경영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성과를 얘기하자면, 단적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을 통해 업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수요를 예측하기 힘든 민간부문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발굴하면서 동시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공부문(정부사업)도 가져갔다. 특히 정부위탁사업을 통한 공공성을 가져가면서부터 고객 신뢰가 더욱 두터워졌다. 그 결과 전국 34개 지사, 290여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직지원 서비스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전직지원 부문 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2013)’을 받은 것도 그간의 경영성과와 고객만족도를 평가받은 결과다. 매년 평균 20% 성장을 이어 온 비결은 무엇인가. 크게 세 가지를 꼽아볼 수 있다. 첫째는 철저한 ‘성과 중심(Outcome Focused)의 서비스’다. 기존의 전직지원 서비스 기업들이 전직 과정 자체에 포커스를 맞춘 프로그램 중심이었다면, 우리는 고객의 현재 상황과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한 1:1 관리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원 재취업 달성을 목표로 한다. 마치 특정 훈련을 수료하듯 프로그램만 들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역량을 극대화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갖도록 집중하는 것이다. 둘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34개 지사망을 구축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해 고객 상담과 관리는 물론 각종 전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고객소통시스템(CIS)’,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온라인 생애설계 교육센터’ 등 독보적인 서비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 끝으로 최근 3년간 진행된 전직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들 수 있다. 정형화된 프로그램과 프로세스에 고객을 등록시켰던 과거와 달리 고객사는 물론 고객의 성향까지도 고려하여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때에 맞게 설계한다. 이러한 맞춤형 접근방식을 통해 주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전직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것이 인지어스의 성장 비결이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에 대해 말해달라. 인지어스의 사업영역은 크게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직지원 서비스와 고용 관련 정부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일로 나눌 수 있다. 전직지원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 퇴직(예정) 직원들의 전직을 돕는 ‘일반 전직지원 프로그램’ ② 퇴임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 전직지원 프로그램’ ③ 정년퇴직예정자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는 ‘생애설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고객사의 도입 목적 및 참여 고객들의 특성,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위탁사업의 경우 고용노동부, 경기도, 대한체육회 등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구직자, 일반구직자, 여성구직자, 퇴직공무원, 은퇴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자기계발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인지어스 커리어센터’를 설립하고 개인교육과 기업교육 분야에도 정식 진출했다. 개인교육의 경우 대부분의 훈련과정들이 전직지원, 직업상담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 양성을 통한 국내 고용서비스 인프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기업교육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반드시 업무현장에서 결과물(Output)을 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고 있다. 나아가서는 재직시부터 자기계발과 미래를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생애설계 교육까지도 다루고 있다. 앞서 밝혔듯이 인지어스의 모든 서비스는 성과 즉, 고객의 성공을 가장 주안점에 두고 도입기업과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자 한다. 처음부터 우리는 고객의 성공에 집중했고 이는 변함없이 지켜갈 약속이다. 고객의 잠재력, 발전가능성을 고민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성공적인 이직과 정착으로 삶의 원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전직지원 서비스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국내 전직지원의무화법이 여전히 표류 중이다. 미국은 유연한 고용문화를 바탕으로 전직지원 서비스가 활발하고 프랑스, 벨기에 등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은 반드시 퇴직자에게 전직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법제화가 되어 있다. 우리의 경우 기업에게 또 하나의 규제를 부과한다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큰 틀에서 볼 때 전직지원 서비스의 진정한 수혜자가 기업인만큼 이를 인사관리의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기 위한 경영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기업의 구체적인 도입 효과를 살펴보면 우선, 불가피한 고용조정에 있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재직 종업원의 심리적 안정과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동기, 선후배들을 떠나 보내는 일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준다. 제대로 된 전직지원 서비스를 통해 회사가 퇴직자의 다음 스텝까지 신경 써준다는 것은 재직자(예비 퇴직자)들에게 매우 큰 안정감을 줄 것이고, 이는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될 것이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도 올바른 전직지원이 이루어지면 실업기간을 단축하고 나아가 실업률도 낮추는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부수적인 효과보다 앞서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퇴직 직원의 삶’이다. 퇴직 예정자에게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빠른시간 내에 재취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전직지원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취업하는 비율이 평균 40%대에 그치는 반면, 인지어스의 전직지원 서비스를 받고 재취업에 성공한 비율은 79%로 양적, 질적 차이가 확연하다. 기업이 퇴직 직원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은 퇴직자 개인과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만큼 인지어스와 같은 전문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해주기를 바란다.

인지어스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모든 기업들이 경쟁사보다 좋은,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당연한 논리이고 인지어스 역시 혁신과 차별화를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 다만, 국내 전직지원 서비스 질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인식 하에 과거 4년간 170여개의 전직지원/직업소개기관을 대상으로 인지어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역량 컨설팅을 진행했다. 전직지원이 사람을 다루는 업인 만큼 공공성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지론이다. 또한 시장진입부터 지금까지 ‘정직한 성과’만을 추구했기에 지금과 같은 빠른 안착과 성장이 가능했다. 따라서 가장 기본이 되는 차별화 전략은 ‘정직하게, 고객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철학에서 출발한다고 말하고 싶다.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덧붙이자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즉 ‘Sense of Urgency’다. 모든 것이 온라인, 모바일화된 디지털 세상이지만 전직지원 서비스는 여전히 아날로그식이 많다. 해서 고객 한 명, 한 명의 가치를 탐색하고 발현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하는 온라인 영역에 투자하고 있다. 일례로 기업은 퇴직자의 전직지원 상황을 편리하게 보고받고 참여자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진행과정과 결과 등을 인지어스 CIS(Client Interactive Syste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앞서가서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구직정보 이외에 개별 상담사가 유선을 통해 발굴해 낸 채용 소스까지 더해져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고 역량의 상담사를 육성해 고객의 ‘Personal Manager’로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교육훈련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템 개선과 내부인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률 뿐만 아니라 유지율까지도 책임지는 기업이 인지어스다. 고용불안정 시대, 미리 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조언한다면. 어느 순간 닥쳐서 급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재직 시절부터 자기 주도적인 경력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함께 보조를 맞춰 지원해야 할 사회적 숙제이기도 하다. 일자리는 모두의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사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다. 따라서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직원 개개인을 소중히 여기고 인력관리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하며, 정말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력조정을 해야 한다면 전지지원 서비스 도입을 통해 최선의 준비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특히나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은 대상자 각각의 차이와 니즈를 얼마만큼 결과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이에 적합한 파트너를 찾을 것을 말하고 싶다. 검증된 전직지원 서비스 성과, 효과적인 진행을 위한 인프라, 다양한 업직종별 경험과 전문성 등이 필수 요건이다. 인지어스는 앞선 요건은 물론 ‘정직’을 갖춘 기업이다. 잘할 수 있다는 추상적인 말이 아닌 지금까지 성과, 즉 ‘천 명을 위한 천 개의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기업과 고객의 든든한 우산이 되어 미래를 함께 대비하겠다. 끝으로 인지어스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힌다면.

지난 7월 인지어스코리아 290여 명 전 임직원과 영국 및 미국본사 임원이 참여한 ‘Vision 2020’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연 25,000명 고객에서 2020년 50,000명 고객으로 인지어스의 역량을 넓혀가자고 함께 다짐했다. 처음부터 우리는 고객의 성공에 집중했고 이는 변함없이 지켜갈 약속이다. 고객의 잠재력, 발전가능성을 고민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성공적인 이직과 정착으로 삶의 원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인지어스는 업을 통해서 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가꾸는 궁극의 목적을 달성함은 물론, 기업에게는 생산성의 증대와 안정적인 고용관리를 유지하도록 하며 실업 및 빈곤층 방지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인지어스는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중심 마인드로 국내 전직지원 서비스 시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나아가 고용, 복지, 헬스케어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최고의 상담사’를 육성하고 이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종합 고용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맞는 일을 통해 행복을 가꾸고 기업, 경제 및 사회에 기여하도록 돕는 인지어스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 Ingeus Group - 미국 복지서비스 전문 그룹‘Providence Service Corporation’의 자회사로 전직지원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인지어스 그룹은 넓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 1989년 호주에서 설립된 인지어스 그룹은 세계 250여 개 지사를 통해 사회구성원들의 변화된 삶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전개 Ingeus Korea - 인지어스 그룹 내 아시아 최초로 2008년 한국법인 설립, 약 1년간 글로벌 노하우를 한국시장에 맞게 현지화하는 작업을 거쳐 2009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 최고의 전문성, 전국 단위 전직지원 인프라(강원을 제외한 전국 34개 지사), 온라인 서비스망 구축 등 정직을 바탕으로 한 성과중심 경영을 통해 국내 최대 전직지원 및 교육 조직으로 성장 - 주요 사업분야: 전직지원, 생애설계, 개인·기업 교육, 창업, 취업성공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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