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산업융합인재포럼」개최를 통한 기업-대학 간 연계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간 연계를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5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2017년 신산업융합인재포럼」을 열었다.

정만기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산업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의적인 인재,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산업부

이번 행사는 기존 세계 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상황에서, 산업계와 대학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 신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공학교육혁신의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안기현 반도체협회 상무, 이재용 연세대학교 부총장 등 산업계와 학계가 미래의 새로운 인재상 및 변화해야 할 교육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전문가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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