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광 대표이사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흑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올해로 창립한 지 68년이 된 국내 대표 인쇄 잉크 기업‘동양잉크’ 이야기다. 분야가 분야인지라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미 ‘히든 챔피언’으로 통한다. 실제 동양잉크는 일본, 독일 등이 잠식하고 있던 인쇄 잉크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세계 50여 개국에 인쇄 잉크를 수출하는 등 그 능력을 해외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다.

“본질에 더욱 집중하겠다.”

동양잉크의 현재를 이끌고 있는 최대광 대표의 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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