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 한국소통교육센터 원장

조직 활성화와 고객만족, 소통(커뮤니케이션) 분야 교육을 담당하는 소통교육 전문가일 뿐 아니라 전주방송(JTV) ‘토크닥터 토닥’MC, 전주 MBC 소통·인간관계 전문패널로 왕성히 활동해오며 프로 강사로서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김선애 한국소통교육센터 원장. 12년이라는 짧지 않은 경력에 더해 전국구 베테랑 강사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지금이지만 사실 강사로서의 시작은 머릿속에 떠오른 이 한 장면에서 비롯됐다.

‘강사! 참 멋있다.’

매력적이었다. 강사로 살아간다는 게…

“한국능률협회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리였고 자연스럽게 많은 강사님을 만나게 됐다. 한마디로 매력적이었다. 강사로 살아간다는 게…. 그런데 비단 멋져 보여서만도 아니었다. 수많은 청중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며 자기계발을 하는 그들만의 부단한 노력이 스며들어 있음도 깨달았다. 나 자신을 보다 발전시켜 나가며 내가 가진 것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 강사로서의 삶은 그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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