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한번 맞춰보라.
“구마모토에는 세 가지 보물이 있다. 구마모토성(熊本城), 아소(阿蘇) 그리고 구마몬이다.”
이렇게 역설하는 주인공은 구마모토현(縣)의 지사 ‘가바시마 이쿠오 (蒲島郁夫)’다. 구마모토성과 아소는 구마모토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그럼 지사가 마지막에 언급한 구마몬은 또 뭘까? 지명일까, 품명일까, 아니면 인명일까?
김광희 협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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