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각국 및 기업들은 이에 대한 이해와 활용(또는 대응) 전략 모색에 본격적으로 부심해 왔다. 특히, 독일을 중심으로 IoT(Interner of Things:사물인터넷), 빅데이터(Big Data),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로봇 등과 같은 주요 신기술 활용을 중심으로 한 국가산업전략인 Industry 4.0이 추진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도가 고조되었을 뿐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의 대응전략 찾기가 활발해 졌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나 Industry 4.0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약자는 DX. 이하 DX라 함)이 화두가 되고 있다.

DX를 간단히 정의하자면 IT의 발전으로 인간생활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는 단지 IoT나 빅데이터, AI, 로봇 등과 같은 신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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