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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음과 기다림직장생활 성공방정식
박해룡 The HR 컨설팅 대표 / 한국액션러닝협회장 | 2019년 05월호, 제171호 | 승인 2019.04.29 11:24

직장생활을 잘 하는 기본원칙부터 실천적인 방법론까지 상세히 담은 직장인 베스트셀러 『직장생활, 나는 잘 하고 있을까』를 저자 박해룡 The HR 컨설팅 대표의 글로 다시 읽고 새겨보는 ‘직장생활 성공방정식’을 연재합니다.

사람을 화나게 하는 것은 늦어서가 아니라, 기다리게 했기 때문입니다.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한 사람이 20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유가 궁금해질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이 7시 30분경 도착했을 때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7시에 만나기로 한 사람이 7시가 되기 전에 연락을 주며, 급한 일로 출발이 늦었다며 양해를 구하거나, 이동 중에 차가 막혀 7시 40분경에 도착할 것 같다고 하면 어떤 반응일까요? 그렇게 양해를 구했던 사람이 7시 35분경에 나타나면 또한 어떤 반응일까요?

물론 늦은 시간만으로 보면 전자는 30분, 후자는 35분 늦은 셈입니다. 단순 시간 계산으로 보면 후자가 더 늦게 도착한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화가 나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는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늦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기다리게 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회사 일을 함에 있어 상사나 업무 파트너를 화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기다리게’ 하기 때문이 아닐 까요? 늦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대전제입니다. 살다보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미리 양해를 구하여 기다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수시로 늦고, 상습적으로 양해를 구하는 것은 더 나쁜 습관입니다.

박해룡 The HR 컨설팅 대표 / 한국액션러닝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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