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시대의 슬기로운 팀장생활을 위한 워크 트랜스포메이션
더 스마트(THE SMART)
정진호, 최준오 지음 ㅣ 플랜비디자인 | 15,000원

당신은 SMART하게 일하는 팀장입니까?
이 책은 팀과 팀장이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개인과 조직은이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팀을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도전이 우리 사회에 찾아왔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가 펼쳐진 것이지요. 우리가 믿어왔고, 만들어왔던 시스템은 더 이상 완벽하지 않고 우리는 다시 바닥에서부터 고민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일을 해야 할까? 디지털 중심의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장의 질문에 우리는 SMART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브랜트 핀비딕 지음 | 이종민 옮김 ㅣ 비즈니스북스 | 15,000원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
「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은 어떤 아이디어든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원하는 메시지를 3분 안에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20년간 미국 방송계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3분 룰’이라는 획기적인 말하기 기술을 개발했고, 300개 이상의 TV 프로그램과 영화 프로젝트의 계약을 성사시켜 10억 달러(약 1조 2,00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액을 얻어냈다. 3분 룰은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기술’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미국 방송가를 뛰어넘어 금융, 컨설팅, 벤처캐피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 전파됐다.

이는 3분 룰이 어느 분야에서나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말하기 스킬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아 〈포브스〉에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TOP 1’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분 룰의 핵심은 ‘더 짧게 말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라’다. 이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메커니즘을 말하기의 순서로 녹여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가 결정을 내리게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써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 전달, 공감, 이해의 가장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상대의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가 결정 내리도록 만드는 설득의 기술까지 언택트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월간 인재경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