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는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원장이 크고 작은 상처로 힘겨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 책 시작부터 끝까지 김 원장은 일상을 열심히 살라고 주문한다. 행복은 일상 속, 다양한 체험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가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과 그의 일상이야기를 글로 담아본다.

병원명에 이름이 들어가 있다.

처음 병원명으로 생각한 이름은 ‘사랑 정신과’였다. 너무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민 끝에 정신과 분야는 의사가 치료 도구 전부이기에, 이름을 거는 것이 맞다 생각해, 그렇게 최종 결정은 <김병수 정신건강 의학과 의원>.

정신건강 분야 중 기분장애 분야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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