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경력직 관리, 온보딩(On-Boarding) 넘어 통합(Integration)으로

‘온보딩은 정보 전달이 아니다’

채용의 신중함이 더해지는 요즘, 채용의 완성도는 온보딩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용의 과정만큼이나 중요한 온보딩에 대해서 회사는 절대 방관하거나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공적인 온보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온보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로 세워야 한다. 경영진, HR, 구성원 모두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올바른 온보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온보딩과 오리엔테이션의 구분이다. 많은 회사가 온보딩과 오리엔테이션을 구분하지 않고, 오리엔테이션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온보딩은 정보 전달이 아니다’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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