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두들린
자료=두들린

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Greeting)은 ‘최고의 HR 전문가가 알려주는 채용 전략’을 주제로 11월 8일 오후 3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두들린의 그리팅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 공고 게시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 4000곳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11월 열리는 그리팅 웨비나에는 퀀텀 인사이트의 황성현 대표와 ‘리크루터의 채용 실무 가이드’ 저자 박하늘 연사가 참여해 올바른 채용 전략 수립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퀀텀 인사이트 황성현 대표는 전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과 전 구글(Google) 본사 기술 부문 HR Business Partner를 지낸 HR 전문가다. ‘전략적인 인재 확보 계획’을 주제로 기업이 더 체계적으로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하늘 연사는 커머스, 핀테크, 모빌리티 등 IT 회사에서 10년간 채용 담당자로 근무하며 채용 기초와 노하우를 익혀온 인물이다. 박 연사는 현장에서 익힌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채용 자가 진단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기업과 구직자의 채용 관련 니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에 따라 꾸준히 채용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2024년 채용 전략 수립을 앞두고 고민이 많을 채용 담당자들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며 “HR 동향 및 채용 실무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한 분이라면 이번 웨비나를 통해 귀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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