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INTERVIEW]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효과적인 스킬 개발 전략? 스킬 기반 애자일 문화에 대한 정의가 먼저”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용 HR, 재무 등 클라우드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 워크데이(Workday)는 포춘 100대 기업의 60% 이상, 포춘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고객일 정도로 솔루션의 신뢰도와 지지도가 높다.
기업 임직원들이 각종 스킬을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발전시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한 워크데이는 사내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학습, 성장, 사내 이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킬링/업스킬링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HCM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HR 뿐 아니라 조직 전 범위를 포괄하는 효과적인 스킬 관리 전략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역동적인 현재의 기업 환경에서 직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스킬 개발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효과적인 스킬 향상을 지원하는 최적의 플랫폼인 워크데이 인재 관리 솔루션을 통해 많은 기업이 미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HCM(인적 자본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 리스킬링/업스킬링의 중요성에 대한 소개한다면.

워크데이(Workday)의 ‘2022 직원의 기대 리포트’ 중 1,000여 개 기업, 180만여 명의 직원이 남긴 코멘트에서 ‘성장’과 관련 용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022 PwC Pulse Survey: Next in Work’에서도 직원들은 커리어 성장, 업스킬링 등 금전 외 보상에 큰 가치를 둔다고 답했다.

워크데이는 직원들이 각종 스킬을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발전시킴으로써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비즈니스의 성공도 스킬에 달려 있다. 첨단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면서 비즈니스 요구사항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각 조직은 직무가 아닌 스킬 중심으로 체질 변화를 꾀하면서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며, 업무를 다시 정의하는 중이다. 이렇게 되면 기업에서 직원 고유의 역량과 관심을 바탕으로 그들의 활동을 큐레이팅할 수도 있다. 이처럼 역동적인 현재의 기업 환경에서 조직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스킬 개발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HR 전문가 조쉬 버신(Josh Bersin)은 최근 발표한 리포트를 통해 리스킬링/업스킬링을 지원하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워크데이를 꼽았다. 워크데이 솔루션을 소개한다면.

워크데이는 사내 인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학습, 성장, 사내 이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Skills Cloud는 기존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한다. 이를 통해 스킬을 기준으로 적합한 직무에 직원을 매칭할 수 있다. 워크데이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능으로 직원이 보유한 스킬을 추론하고 스킬을 제안한다.

▲스킬 대시보드에서는 스킬 채택, 획득한 스킬과 상실한 스킬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정 직원의 스킬을 해당 직무에 필요한 스킬과 비교할 수도 있다. HR 리더는 워크데이 People Analytics의 스킬 주제 기능으로 스킬에 관한 또 다른 인사이트 즉 트렌드와 갭, 공급 및 수요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채용, 인재 관리, 학습 솔루션은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직원의 필요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스킬은 이러한 영역 각각에 한정되지 않는다. 스킬 기반 인재 전략의 근간으로서 만족스러운 맞춤형 직원 경험을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워크데이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인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서로 다른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인적 자원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워크데이 고객사의 250만여 명에 달하는 직원이 이러한 서비스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워크데이는 인재 전략 서비스의 일환으로 스킬 설문조사와 독자적인 진행 모델을 개발했다. 이는 각 조직이 스킬 개발 여정의 출발점부터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워크데이는 고객이 구체적 목적을 이루고 고유한 과제를 해결할 가장 현실적인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 전략 서비스는 해당 조직이 스킬 사용의 취지, 그리고 이 스킬을 통해 달성하려는 핵심 목표를 명확히 정의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워크데이는 각 고객과의 협업에 현황(As-is) 분석, 워크숍, 페르소나를 활용한다. 이러한 다양한 워크데이 인재 관리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 가장 효과적으로 스킬을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참여형 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다.

워크데이는 기업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했을 때 스킬 기반 애자일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떤 조건인가.

기업의 현황 점검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조직문화가 스킬 최우선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지 여부다. 이 같은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먼저 스킬을 최우선으로 하는 애자일 문화가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그런 다음 전사적 범위에서 스킬 최우선 전략을 운용하기 위한 필요조건을 확인한다. 이를테면, 직원이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분위기인지 매니저가 팀의 스킬 갭을 파악하고 있는지 등이다. 

다음 8가지 조건을 일관성을 가지고 광범위하게 충족하는 기업이라면, 스킬 기반 애자일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 사일로(Silo) 간의 연결 - CFT(Cross-Functional Team) 체제가 호기심을 돋우고 스킬 개발을 장려합니다. 사일로를 없애
고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접목, 통합함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촉진하고 기회를 만듭니다. 
2. 개방적이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 현재 및 미래의 스킬 요구사항, 직원의 스킬 관련 관심사와 기회 등을 허심탄회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모든 직원이 계속 의욕을 갖고 스킬을 최적화합니다. 
3. 심리적 안전망 - 직원은 충분한 지원과 격려를 받으면서 새로운 것을 탐색, 실험, 학습합니다.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느낍니다. 반복적인 응용 학습이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4. 스킬과 비즈니스 효과의 명확한 상관성 - 어떤 스킬이 필요한지, 그리고 해당 스킬이 개인, 팀, 조직 차원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지원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5. 부단한 반복과 고찰 - 다양한 스킬 포트폴리오와 관점을 적용하면서 애자일 방식으로 솔루션을 설계, 개발, 업그레이드합니다. 
6. 리더가 책임지는 스킬 관리 - 인사책임자가 능동적으로 스킬 기반 환경을 지원하면서 전사적 범위에서 스킬 선정, 개발, 배포가 이뤄지게 합니다. 
7. 모두 공유하는 강력한 문화적 가치 -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아래 모든 직원이 연대하고 협업합니다. 
8.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킬 기반 기회 - 직원이 자신의 관심사를 추구하고 커리어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경험을 누릴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위 조건은 현 조직문화가 스킬 최우선 운영 전략에 부합하는지, 아니면 충돌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스킬 개발 전략을 위해 워크데이가 제안하는 단계별 프로세스가 있다면.

성공적인 스킬 전략의 토대를 마련하는 몇 가지 핵심 단계를 수행해야 한다. 우선 △미래 스킬 환경의 핵심 특성 정의다. 성공적으로 스킬을 개발하고 이 스킬 기반 인재 운용방식을 뒷받침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부서 간 경계를 넘나드는 CFT(Cross-Functional Team) 차원의 협력이 이뤄진다.

다음으로 △미래의 스킬 관련 의사결정을 위한 기본 원칙 설계다. 기본 원칙이 설계됐을 때 프로젝트 팀과 실무진은 해당 조직이 미래의 스킬에 관해 설정한 핵심 요소 및 특성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항상 내릴 수 있다.

세 번째는 △새로운 환경에서 스킬을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할, 운영에 미칠 영향을 집중 조명하는 것이다. 영향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조직은 기술에 국한된 솔루션이 아닌, 거시적이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면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기술 차원에서 필요한 변화도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나 개념을 실현하는 데 작용할 페르소나 활용이다. 페르소나별로 스킬의 역할을 정의하고, 해당 페르소나가 스킬을 습득하고 구사하게끔 돕는 관계자(매니저, HR 팀)까지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비즈니스 및 개인 차원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역할과 부서에서 각기 다르게 스킬을 활용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출발선에서 이 기본 요소부터 구현해야 하는 조직이 있는가 하면, 기본 개념에 관한 현 인식 수준을 검증 중인 곳도 있다. 어느 쪽이든 위 핵심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아울러 향후 스킬에 대한 태도와 접근법, 그리고 기술을 활용하는 스킬 개발 전략 이행 방식을 결정할 때 중요한 길잡이가 될 문서화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워크데이 솔루션이 리스킬링/업스킬링에 왜 가장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기업의 인재 전략을 구성하는 채용, 업스킬링, 인재 관리 등의 모든 기능은 직원 스킬과 연관돼 있다. 스킬 데이터와 HR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합한다면, 기업 리더는 더 우수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전략적 이니셔티브의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민첩성(Agility)를 보장하기 위해 워크데이 HCM(Human Capital Management)에서는 직원 스킬을 관리하는 기능인 스킬 클라우드(Workday Skills Cloud)를 기본 제공한다. 워크데이 HCM에 통합된 스킬 클라우드는 어떤 스킬을 구성하는 요소 및 다양한 스킬 간 관계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스킬 클라우드는 자연스럽게 채용과 학습, 인재 관리 등 직원 스킬 데이터를 다루는 다양한 워크데이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하나의 스킬 망(Ontology)이 통합된 HCM 시스템에서는 조직의 전 범위를 포괄하는 효과적인 스킬 관리 전략 제공이 가능하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리스킬링/업스킬링에 소극적이다. 교육과 현업을 따로 인식하는 것이 문제인데,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들에게 이와 관련해 조언한다면.

각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방편으로 업스킬링을 활용했다. 3만 2,500명이 참여한 ‘2021 PwC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에 자신의 디지털 스킬을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직원이 40%에 달한다.

또한 같은 설문조사에서 77%가 새로운 스킬을 학습하거나 완전한 재교육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80%는 일터에 도입되는 신기술에 적응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직원은 직장에서 일종의 특전이 아닌, 기본 보상의 형태로 업스킬링 또는 리스킬링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2022 PwC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는 커리어 개발 및 업스킬링 기회를 구현한 회사 중 36%만 성장 관련 보상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i4cp(Institute for Corporate Productivity)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직원이 향후 몇 년간 진행할 전략에 필요한 스킬을 보유했다고 응답한 HR 및 비즈니스 부서 임원이 30%에 불과하다.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들이 눈여겨봐야 할 설문조사 결과다.

한편으로 스킬 개발을 통해 고성과를 내는 기업의 경우, 직장에서의 업스킬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한다.

• 강력한 학습 플랫폼 제공 
• 리스킬링/업스킬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성과 관리 사례 개발 
• 직무 순환 제도 실시
• 리스킬링/업스킬링 체계를 마련하는 커리어 패스 개발
• 상시 학습을 뒷받침할 보상 및 인정 프로그램 개발

직장에서 업스킬링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려면, 학습 문화가 조성, 유지돼야 한다. 이는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하향식일 때가 가장 좋다. 고성과 기업에서는 리더가 정기적으로 직원 코칭에 참여하며, 공식적인 성과 리뷰에서 상시 학습 활동을 강조해 실천을 유도한다. 리더에게는 핵심 인재를 육성할 책임도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워크데이 솔루션을 활용하는 기업의 만족도는 어떠한가. 실제 성과를 높인 기업 사례가 있다면.

워크데이는 12년 연속 업계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95% 이상의 고객만족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수준인 97%의 만족도를 달성했다. 오늘날과 같은 불안정한 환경에 직면한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운영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능력 덕분이다.

기업 사례로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FNBO(오마하제일국립은행, First National Bank of Omaha)를 들 수 있다. FNBO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했다. FNBO HR 레거시 솔루션은 동급 최고의 시스템 여러 개로 이뤄져 복잡하고 유지관리 비용도 높았기 때문이다. HR 인력을 업스킬링하는 것 또한 우선 과제였다. 회사가 지금까지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한 직원들을 외면하고 싶지 않았지만 팀을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려면 교육이 필요했다.

다만 문제도 존재했다. FNBO는 다양한 HR 시스템이 서로 얽혀 있었기 때문에 개선에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FNBO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목표로 한 파트너로 워크데이를 선택했다.

FNBO에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위해 업스킬링하고 교육을 받고자 하는 유연한 태도를 가진 헌신적인 직원이 있었지만 팀은 워크데이 기술 플랫폼을 구동할 수 있도록 조정돼 있지 않았다. 따라서 HR 리더십 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재리뷰 프로세스를 실시하고 기존 스킬 및 관심 분야에 따라 새로운 프로젝트에 맞는 역할에 배치했다.

교육은 FNBO의 워크데이 투자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워크데이 인에이블먼트 리소스를 활용해 인력 역량 강화 모델을 구축했다. 워크데이를 지원하기 위한 HR, IT, 경영진 간의 파트너십은 사용자 채택율과 만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FNBO의 팀이 협력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했다.

이 결과 사용자 채택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채택률이 높았다. 또한 FNBO 지원 센터의 통화량은 1분기에 10% 감소했고 2분기에는 34%나 줄어드는 효율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직원들의 스킬 개발에 있어 기업에 방향을 제시해 달라.

대퇴사의 이면에는 커리어 성장을 향한 욕구가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은 더 높은 급여 외에도, 자신의 목표 및 가치관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핵심 인재 확보와 유지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려는 기업은 커리어 성장이 조직 본연의 활동 중 하나이고 비즈니스 니즈에 부합함을 보여줘야 한다. 스킬 관리가 직원의 스킬을 파악하고 연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각 기업에서는 업스킬링과 커리어 성장을 뒷받침할 내부 기회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수 직원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업스킬링 및 직원 유지가 비즈니스 니즈의 전부는 아니다. 직원의 스킬에 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면, HR은 물론 전사적 범위에서 각종 전략적 이니셔티브에도 도움이 된다. 스킬 기반 전략을 가진 조직은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빠르게 출시하거나 업무 수행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과 같은 변화와 새로운 기회에 더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면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인적 자원을 통해 속도를 내야 한다. 인재 관리 프랙티스(Practice)의 전 범위에 스킬 기반 접근 방식을 적용하는 리더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는 전략적 접근 방식을 채택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인재를 찾아 개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워크데이는 고객이 보유한 스킬과 향후 필요한 스킬에 중점을 두고 인재를 관리하도록 지원하면서 기업이 미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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