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는 ‘직원경험’, ‘성장’
홍덕기 이즈파크 Sgate사업총괄/상무

NEXT HR을 논할 때 첫손에 꼽는 2가지 X, DX(Digital Transformation)와 EX(Employee Experience)에 맞춰 HR 역할을 어떻게 새로고침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다. 미래형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DX 전문기업 이즈파크는 이에 대한 답으로 Sgate(에스게이트, 이하 Sgate)’를 제시한다. Sgate는 이즈파크의 오랜 HR 노하우가 집대성된 통합형 클라우드 인사 시스템(SaaS)으로, 최근 경영 화두인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증진하는 데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덕기 이즈파크 Sgate사업총괄/상무는 “Sgate가 경쟁이 치열한 SaaS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사용자 중심, 즉 업무를 보는 사이사이 매니저, 동료들과 일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시로 상사와 동료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등 모든 순간에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직원경험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인 구성원을 중심에 두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며 로드맵을 구축했다는 것.  “결과보다는 ‘과정’, ‘성장’의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요구에 맞춰 업무를 보는 ‘과정 속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다져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홍 상무와의 인터뷰를 공유한다.

먼저, 독자들을 위해 Sgate를 소개해 달라. Sgate 소개에 앞서 회사소개를 먼저 한다면, 이즈파크는 전략경영솔루션,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등 미래형 업무환경 구축에 앞장서는 IC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며 기업의 효율, 생산성을 높여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Sgate는 이즈파크의 오랜 HR 노하우가 집대성된 통합형 인사 솔루션으로, 쉽게 설명하면 입사에서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있어서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높일 수 있는 과정 중심의 클라우드(SaaS) 서비스로 요약할 수 있겠다. Sgate가 추구하는 긍정적인 직원경험은 업무에서의 성취와 성장으로, 솔루션 개발 단계에서부터 탑다운(Top-down)이 아닌 바텀업(Bottom-up) 구조, 즉 구성원을 중심에 두고 이들이 쉽고 편하게 활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자는 모토를 가지고 로드맵을 설계했다. 현재 Sgate는 업무에 밀착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업무/협업, 프로젝트관리, 성과관리, 인사평가를 통합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구성원의 커리어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솔루션 런칭 당시 1차 목표로 삼았던 사용자 수 10만명 목표를 지난해 달성했다. 특히나 Sgate를 선택하는 유저가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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