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REPORT - REVIEW]

일상적인 인사업무만으로도 버거운 상황에서 직원 퇴사 조정과 같은 예기치 못한 업무가 추가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좋은 소식은 인사 실무자 개인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 침착하게 혼란을 수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실행 계획에 착수하라

직원을 내보내는 과정을 패스워드 폐기나 회사 자산 반납과 같은 행위로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물론 그렇게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퇴사 통지를 받는 즉시, 회계 및 IT 부서에 연락해 퇴사(Off-boarding)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직원에게 사직서나 비경쟁 및 비공개 계약서와 같은 필요 서류에 서명하도록 하고, 복리후생 종료일 및 COBRA(Consolidated Omnibus Budget Reconciliation Act) 고려사항을 개인에게 통지한다. 가능하면 각 직원에게 동일한 절차를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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