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고연봉에 인센티브 얹어도 NO! - ‘채용 브랜딩’에 주목하라!

“구글의 성공 비결은 창업주의 OO 철학에 있다. 그래서 HR 업무의 90%가 OO이라고 믿는다.” 

구글에서 HR을 책임졌던 라즐로 복이 한 말이다. OO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 바로 ‘채용’이다.

사실 채용의 중요성을 설파한 리더들은 무수히 많다. 갤럽에서 진행한 연구결과도 이를 잘 말해준다. 갤럽의 강점혁명 프로젝트에서 조직관리 부분을 담당한 커트 코프만은 성공한 매니저 수천 명을 찾아 성공비결을 물었다. 예상했던 답변은 ‘목표를 잘 설정했다’, ‘동기부여를 잘했다’, ‘경청을 잘했다’였지만, 실제 그들이 말한 성공의 이유는 바로 ‘채용을 잘했다’였다.

제대로 된 사람을 뽑고 그들의 강점을 활용해 최선을 다하게 한다는 얘기다. 흔히 하는 말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에 대한 실제 증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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