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고연봉에 인센티브 얹어도 NO! - ‘채용 브랜딩’에 주목하라!

경험의 시대, 채용 시장의 변화

과거 채용 시장은 수요자(기업)가 우위(Employer-driven)에 있었다. 특히 이름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개채용에서는 기업이 소위 ‘갑’이었고, 구직자는 ‘을’이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려는 수시채용이 활성화 되면서 힘의 균형이 공급자(구직자) 쪽으로 이동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더 좋은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대이직(Great Reshuffling) 시대에 접어들면서 채용 시장은 완전히 구직자 우위(Candidate-driven)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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