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2 HR REVIEW - HR은 혁신중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 경제상황이 침체되고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외부 경영환경은 매우 불확실해졌고 기업들은 비상경영 체제로 돌입했다.

다들 2023년 사업계획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지 매우 난감해하는 상황이다. 외부 경영환경이 좋지 않다 보니 내부 역량강화, 일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도 함께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경우에 생산현장에서는 일부 탄력적으로 전환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사무직에서는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주 52시간 시대를 넘어 ESG 정책이 등장하면서 일부 기업에서 주 4일제까지도 실험하는 추세다.

그렇지만 아직 일하는 방식은 주 40시간의 단축된 근무시간에 맞게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의 업무가 주로 이뤄지면서 대면방식이나 오프라인 상황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새로운 시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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