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높은 실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포스코가 최근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로부터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김관영 상무는 이에 대해 “전례 없는 철강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포스코는 여타 다른 글로벌 철강사들보다도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했다”고 말하며 “올 해도 글로벌 생존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나 포스코는 지금까지 견고하게 다져온 수익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25년 동안 인사노무 업무만 담당해 온 포스코의 대표적‘인사통’으로 통하는 김 상무를 만나 포스코의‘사람’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취재┃전성열 편집장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정유사 GS칼텍스가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1983년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 28년만에 100배의 수출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특히 지난 2008년에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지 3년만에 이뤄낸 놀라운 실적이다.원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정유업계 최초로 200억불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수출한 것과 관련해 GS칼텍스 이인배 상무는“변화하는 국제시장을 예측하여 수출주도형 전략을 세워 꾸준한 시설투자와 더불어 기술혁신 노력을 지속했기에 가능했으며, 분야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인배 인사부문 상무를 만나 GS칼텍
◆ 정유업계의 후발주자였던 에쓰오일이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후발업체로서 가지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기에는 기존의 정유업체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다져갔고, 일찍이 지상유전이라 불리는 BCC건설사업에 과감히 투자한 끝에 현재는 매년 60%이상을 수출하는 등 국내 석유산업을 단순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이처럼 에쓰오일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데는 무분규 노사관계로 대표되는 에쓰오일의 ‘따뜻한 조직문화’가 한몫했다는 평가다. 서강돈 에쓰오일 인사 상무는 “후발업체가 가지는 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정(情)’과 ‘조화(調和)’로 대표되는 에쓰오일의 ‘따뜻한 조직문화’가
◆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의 라자트 굽타 전 회장이 21세기를‘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the War for Talents)의 시대’로 규정했듯 인적자원관리가 곧 기업경쟁력이 원천이다.”(주)한화의 인사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홍건 상무의 말이다. 그는“글로벌 사업을 이끌 우수인재의 확보와 육성은 미래의 신성장동력 구축과 지속가능경영의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며“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사부문이 CEO의 전략적 판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경영성과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인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최근 (주)한화의 경영환경이 궁금하다.㈜한화 제조부문의 사업은 크게
◇ ‘사람이 미래다’라는 모 대기업의 광고 문구에서 볼 수 있듯 요즘 기업들의 관심은‘사람’과 사람이 갖춘‘인성’이다. HR 이슈의 한 가운데 사람중심 개발과 평가가 자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임상에서의 풍부한 심리평가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사람의 특성에 기초한 최적의 평가/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노주선 한국인성컨설팅(www.personality.co.kr) 대표를 만나, 한국인성컨설팅의 사람 중심 HR 개발/평가 프로그램 현황과 발전 방향을 들었다.노 대표는“사람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방적인 사람 평가/변화/관리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HR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심리학의 방법론, 기업 구성원 문제 해결에 접
◆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은 올해 너나 할 것없이 해외 플랜트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EPC(설계·구매·시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K건설 또한 세계 플랜트 시장에서의 중심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추진 중인데, 특히 SK그룹 관계사의 역량을 모아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준공, 유지, 보수에 이르기까지 플랜트 분야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활약하는 사업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력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사업수행을 위한 필요직무 영역도 매우 세분화 되었다. 박원국 인력팀장은 “플랜트 분야의 사업 확대로 인력충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력의 확보뿐만 아니라 인력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내부 구성원의 역량 향상이 주요한
2012년 혁신적인 사업구조개편 예정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농협중앙회는 농산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경제사업, 은행·보험·증권업 등을 담당하는 신용사업, 1,167개 회원조합에 대한 지도·지원 등을 담당하는 교육지원 사업을 아우르는 유통·금융 종합그룹이다. 2010년 12월 말 기준 경제사업 부문은 국내 농·축산물의 생산·유통 등의 분야에서 14조 8천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신용사업은 중앙회와 회원조합을 합산할 경우 자산규모가 394조 원에 달해 국내 최대 사업량을 점유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2년 3월을 기점으로 중앙회 산하에 경제지주회사와 신용지주회사를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단행,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구조개편 이후 경제지주회사는 국내 농·축
◆ ‘성과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장애들을 극복하고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지속적인 프로세스.’코칭(Coaching)의 사전적 의미다. 최근 분야를 막론하고 어디든 코칭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리더십과 인재육성, 개인의 경력, 인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칭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들에 대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력한 힘을 이끌어 준다.국내 코칭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10년 가까이 발로 뛰어온 김두연씨가 지난 7월, 한국코칭센터의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국내 코칭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과 전문성, 탁월함을 주요가치로 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김두연 대표를 만났다.지난 7월 한국코칭센터 대표로 취임했다. 최근 근황은?업무 현황을 파악
실습중심‘신농업교육체계’운영 총괄기관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된 ‘농업인재개발(www.agrihrd.or.kr)은 ‘세계일류, 미래가치 창조를 선도하는 농산업인재개발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활동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농업교육사업 수행의 총괄 지원 △농업교육운영기관 및 교육과정 평가·인증·조정 △농업교육프로그램 인증, 전문강사육성 및 농업교육 기초조사·분석 △농업교육운영기관의 교육운영 지원·관리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꼽을 수 있다.농업인재개발과 교육에 대한 관심 고취설립연도인 2009년 농업인재개발원은 실습중심의 12개 교육과정을 개설(171명 이수)해 운영했으며 선도농가실습장을 구축하고 11개의 전국대표실습장을 선정하는 등 주로 교육 인프라를 세우는 데 주력했다.2010년에
◆ ‘농업인재개발’이라는 단어 자체가 도시에 기반을 둔 현대 사회에서는 생소할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런 인식이 오늘날의 농촌을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벌써 십 수 년 째 어렵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농촌과 농업, 농업인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다. 기업 발전을 위해 핵심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듯 나라의 뿌리인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역량 있는 농업인 인재가 필요하다.”‘농업인재개발원’(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부설) 윤달상 원장은 농업인재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나라의 근간에서 찾았다. 그만큼 농업과 농촌, 농업인의 인적개발은 국가와 사회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과제라는 것. 윤달상 원장은“농업을 중시하지 않고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농업인재개발원이 농업 분야 핵심인재 개발의 견인차가 될 수
◆ 소셜커머스가 대세다.불과 1년 전만 해도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 정도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반값 할인’과 ‘공동 구매’로 각인된 소셜커머스는 20~30대 젊은 층 뿐 아니라 모든 소비계층을 아우르는 관심 키워드다.올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5천억 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보다 1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SNS에 적극적인 연령대가 구매력 강한 20~30대라는 점에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쾌속성장을 거듭하며 산업 전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소셜커머스 ‘쿠팡’을 찾아 성장의 토대가 된 경영철학과 인재상, 향후 채용동향, 미래 청사진을 들었다. 쿠
◆ 소셜커머스가 대세다.불과 1년 전만 해도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 정도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반값 할인’과 ‘공동 구매’로 각인된 소셜커머스는 20~30대 젊은 층 뿐 아니라 모든 소비계층을 아우르는 관심 키워드다.올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은 5천억 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보다 1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SNS에 적극적인 연령대가 구매력 강한 20~30대라는 점에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쾌속성장을 거듭하며 산업 전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찾아 성장의 토대가 된 경영철학과 인재상, 향후 채용동향, 미래 청사진을 들었다.
◆ 올해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여객기 투입으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경호 인사부장은 “항공운송업의 특성상 인적자원의 품질이 곧 항공사의 품질로 직결되기 때문에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의 확보는 HR의 근간이 되는 중요 이슈”라고 강조하며 “전세계에 퍼져 있는 아시아나항공 지사의 인재를 선발, 배치하는 것, 그리고 현지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 모두 우리의 글로벌 HR 전략“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IMF, 글로벌 국제 경제위기, 사스, 환율 및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주변 상황을 이겨내고 사상 최고의 실적을 이뤄냈다. 채용에 있어서도 캐빈 승무원 500여명을 포함해
◆ 국가 경제 발전과 성장을 함께해 온 대한항공은 정착과 안정의 기반 위에서 다음 도약의 첫 단계로 “정예인력 확보 양성과 Cost-oriented HR 관리체계 구축”을 올해 HR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다양한 채용 소스 및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해 왔다. 인적자원의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됐지만 전사 인적자원 역량을 리드하며 국제 시장에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정예인력의 양성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판단아래 글로벌 경쟁에서의 첨병 역할을 해 나갈 정예인력을 양성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창립 40주년이 되던 지난 2009년 대한항공은 여객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과 더불어 화물 15년 연속 세계 1위를 고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Lead
◆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된 올해를 사회공익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중요한 해로 인식하고 있다. 말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말산업육성법이 올해 제정됨으로써 경마와 승마를 포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말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충석 인사선진화팀장은 “말산업육성법 제정과 더불어 올해 제4경마장 설립도 예정돼 있어 이러한 변화에 주도적으로 조직을 이끌어나갈 인재 선발 및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이하 KRA)는 내부 구성원의 노령화로 인한 인사적체 현상이 두드러짐에 따라, 조직의 활기를 붙어 넣기 위한 다양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강 팀장은 “동맥경화도 처음에는 단순한 혈액순환장애 정도로
◆ 청년실업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 보도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1년 4월 현재, 대졸 미취업자의 수는 38만 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4%에 달한다고 한다. 이제 무조건식의 국내 대기업 바라보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내야 한다.최근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어학능력과 실무능력 외에 또 어떤 조건들이 성공적인 해외취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돼 줄 수 있는지 산업인력공단 김병주 국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그 해답을 들어봤다.▶ 최근 해외취업 동향이 궁금하다.해외취업은 각국의 경제상황과 여건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자국의 기술 및 경제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직 등 전문직종의 해외취업은 수월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월 10일 제56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의 주제를 'G20세대'로 잡은 뒤 5명의 젊은이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이장영 싱가포르 BCA(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 조사관(30)을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이장영 씨에 대해 “국외 환경기업에 도전해서, 싱가프로 건설청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국외로 눈을 돌려보라’는 이장영 씨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의 해외 취업성공기를 들어 봤다.학과수석 졸업과 ROTC 장교 생활이 큰 도움 돼현재 이 씨는 싱가포르 건설청 산하기관인 BCA에 취직해 세계 3대 녹색 인증 중 하나인‘BCA 그린마크’를 담당하는 조사관으로 활동 중이다.
SHR은 1992년에 SHL Korea로 설립된 이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의 HR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의 정보 및 기술력을 도입해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인사컨설팅업체인 SHL 그룹과 45년 역사의 리더십 컨설팅사인 Grid International와의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양종철 대표는 “SHR의 컨설팅 서비스가 성공한 요인은 각 기업의 시장 전략에 맞춘 ‘역량 모델링 및 인사시스템’, ‘채용선발 과정’ 등에 대한 설계, 경영자 입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개인별 맞춤식 코칭 서비스’ 등 과학적인 기법을 제공해 수요자의 니즈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국내 상황에 잘 맞춰 독자적인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공
샘표식품샘표식품은 지난해 상반기 연구와 마케팅 직무에 한달 간의 인턴과정을 통해 10명을 뽑았고, 상반기에는 전 직무에 대해서 일반적인 전형을 통해 30명을 선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5명을 선발했고, 하반기에는 3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취업 구직자 대상 기업탐방 실시 샘표식품은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공개하고, 취업을 앞둔 대학 4학년 이상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공개하는 기업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샘표식품의 기업탐방 행사는 단순히 기업의 시설이나 설비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문화와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회사소개와 공장견학 프로그램 및 최고경영자와 직접 만나 샘표 기업문화
한국야쿠르트는 3월에 약 1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일부 사원을 충원 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턴제도를 통해 신입사원을 30여명 채용했다. 이는 단순한 면접을 통한 인재선발이 아닌 실무경험을 통한 선발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및 즉시 현장에 배치 될 수 있는 인원을 선발하는데 목적이 있다.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GWP활동을 전개한국야쿠르트의 인재상은 건강한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Value Creator)이다. 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고객존중(People First), 정직한 열정(Passion), 프로의식(Professional)을 가진 인재를 추구한다. 이러한 인재상을 바탕으로 인턴사원 선발 면접 및 최종 평가에 반영됨은 물론, 채용